[뉴스핌=홍승훈기자] 유아이에너지가 9년간에 걸쳐 4차례나 총선을 승리로 이끌며 호주 역사상 노동당 출신으로 최장 기간 수상에 재임한 밥 호크(Robert (Bob) Hawke) 前 호주 수상을 수석 고문으로 영입했다고 9일 밝혔다.
현 호주 집권당인 노동당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밥 호크 前 수상이 일반 기업의 고문직을 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아이에너지는 향후 이라크 지역을 가스 및 원유 개발 사업의 전략거점으로 호주 지역을 광물자원 개발 사업의 전략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이에너지 김만식 사장은 "미국 및 영국을 포함한 자유 진영의 전통적 우방인 호주의 정부수반을 수 차례 역임한 밥 호크 前 호주 총리를 수석고문으로 모시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광물자원의 보고인 호주 지역을 대상으로 자원개발 사업을 더 한층 심도 있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티븐 솔라즈(Stephen J. Solarz) 美 하원 8선의원, 안토니 레이크(Anthony Lake) 美 민주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후보 외교정책 최고 고문 등이 수석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이에너지는 최근 폴 렉소(Paul Laxalt) 전 美 상원의원, 케네스 아델만(Kenneth L. Adelman) 전 UN주재 美 대사, 피터 갈브래이스(Peter Galbraith) 전 크로아티아 주재 美 대사 등을 수석고문으로 추가 영입한 바 있다.
현 호주 집권당인 노동당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밥 호크 前 수상이 일반 기업의 고문직을 수락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유아이에너지는 향후 이라크 지역을 가스 및 원유 개발 사업의 전략거점으로 호주 지역을 광물자원 개발 사업의 전략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유아이에너지 김만식 사장은 "미국 및 영국을 포함한 자유 진영의 전통적 우방인 호주의 정부수반을 수 차례 역임한 밥 호크 前 호주 총리를 수석고문으로 모시게 되어 무척 영광"이라며 "광물자원의 보고인 호주 지역을 대상으로 자원개발 사업을 더 한층 심도 있게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스티븐 솔라즈(Stephen J. Solarz) 美 하원 8선의원, 안토니 레이크(Anthony Lake) 美 민주당 버락 오바마(Barack Obama) 후보 외교정책 최고 고문 등이 수석고문으로 활동하고 있는 유아이에너지는 최근 폴 렉소(Paul Laxalt) 전 美 상원의원, 케네스 아델만(Kenneth L. Adelman) 전 UN주재 美 대사, 피터 갈브래이스(Peter Galbraith) 전 크로아티아 주재 美 대사 등을 수석고문으로 추가 영입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