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진출도 초읽기…태왕사신기 제작업체와 일본공략 추진
[뉴스핌=홍승훈기자] 이노비츠아이엔씨(대표 김용열)가 애견IT제품으로 미국에서 1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노비츠는 8일 미국의 대형 애견용품 전문유통업체인 Gooby Corp사에 향후 3년간 총 1200만달러 규모의 애견 IT제품을 수출키로 하는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JooZoo’라는 브랜드를 가진 애견전용 MP3플레이어. 애완견이 짖는 소리(견성)를 분석, 애완견의 상태를 외로움, 두려움, 욕구불만 등으로 자동 인식한 후 강아지의 귀에만 들리는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내보내 애견의 감정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JooZoo’에 탑재된 컨텐츠의 효용성은 서울대학교의 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다.
전미 애견산업협회(APPAMA)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애견시장 규모가 연간 400억달러에 달하면서도 전체 애완견의 17%인 약 1000만 마리가 격리불안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노비츠 김용열 대표는 “이번에 독점 수출계약을 맺은 Gooby Corp사는 2000여개의 대리점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내 10대 애견유통그룹”이라며 “1년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판별하고 각각의 감정상태에 맞는 컨텐츠를 자동으로 재생시켜주는 견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것이 수출계약을 맺는데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노비츠는 시장규모 면에서 세계 2위로 꼽히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일본 애견용품 전문업체와 수출협상을 진행중에 있다.
특히 ‘태왕사신기’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태왕사신기 제작업체와 브랜드 라이센싱 방식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추진중이다.
[뉴스핌=홍승훈기자] 이노비츠아이엔씨(대표 김용열)가 애견IT제품으로 미국에서 1200만 달러 규모의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이노비츠는 8일 미국의 대형 애견용품 전문유통업체인 Gooby Corp사에 향후 3년간 총 1200만달러 규모의 애견 IT제품을 수출키로 하는 독점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번에 수출계약을 체결한 제품은 ‘JooZoo’라는 브랜드를 가진 애견전용 MP3플레이어. 애완견이 짖는 소리(견성)를 분석, 애완견의 상태를 외로움, 두려움, 욕구불만 등으로 자동 인식한 후 강아지의 귀에만 들리는 주파수 대역의 소리를 내보내 애견의 감정을 조절해 주는 기능을 갖고 있다.
‘JooZoo’에 탑재된 컨텐츠의 효용성은 서울대학교의 임상실험을 통해 이미 검증 받은 바 있다.
전미 애견산업협회(APPAMA) 자료에 따르면 미국은 애견시장 규모가 연간 400억달러에 달하면서도 전체 애완견의 17%인 약 1000만 마리가 격리불안 증세에 시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노비츠 김용열 대표는 “이번에 독점 수출계약을 맺은 Gooby Corp사는 2000여개의 대리점망을 보유하고 있는 미국내 10대 애견유통그룹”이라며 “1년여의 개발기간을 통해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판별하고 각각의 감정상태에 맞는 컨텐츠를 자동으로 재생시켜주는 견성인식 기능을 탑재한 것이 수출계약을 맺는데 주효했다”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이노비츠는 시장규모 면에서 세계 2위로 꼽히는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해일본 애견용품 전문업체와 수출협상을 진행중에 있다.
특히 ‘태왕사신기’의 일본 방영을 앞두고 태왕사신기 제작업체와 브랜드 라이센싱 방식으로 일본시장을 공략한다는 전략을 추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