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신정기자]대우조선해양은 올해 경영목표로 매출액 9조9000억원, 수주목표 175억달러, 설비투자 7700억원으로 설정했다고 3일 밝혔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우리가 세계 1위의 조선해양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계획한 'F1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F1 전략'에 대해 "업계 최고의 경영목표(First)를 빠른 시간안에 달성하고,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Fast) 전환하며 회사의 규정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Formula) 하자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는 오는 2009년에 세계 1위의 조선해양 기업으로, 2012년에는 당초 2015년까지 달성하기로 했던 비전을 조기 달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네가지 경영방침으로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발굴 ▲자강불식(목적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쉼 없이 몸과 마음을 단련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제시했다.
남상태 대우조선해양 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올해는 우리가 세계 1위의 조선해양 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계획한 'F1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가동되는 첫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남 사장은 'F1 전략'에 대해 "업계 최고의 경영목표(First)를 빠른 시간안에 달성하고, 일하는 방식을 빠르게(Fast) 전환하며 회사의 규정과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개선(Formula) 하자는 것"이라며 "이에 대한 구체적인 목표는 오는 2009년에 세계 1위의 조선해양 기업으로, 2012년에는 당초 2015년까지 달성하기로 했던 비전을 조기 달성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남 사장은 올해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네가지 경영방침으로 ▲핵심사업의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발굴 ▲자강불식(목적한 바를 달성하기 위해 쉼 없이 몸과 마음을 단련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 강화 등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