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이사 남중수)는 연말연시를 맞아 안부전화와 업무용전화 금융결제트래픽 증가에 대비해 통신망 긴급 소통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KT는 "연말연시에 금융결제와 대학입시 등으로 SMS 통화호 메일트래픽이 집중되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통신망안정운용 대책기간으로 선정했다"며 "이를 위해 연말연시 종합상황실을 이달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24시간 개설해 긴급상황과 돌발적인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KT는 이번 대책 기간에 대입 합격자 발표 인터넷 전용회선과 웹서버 집중감시를 비롯해 주예비 운용시설 일제정비 시행, Mega TV 등 신성장사업의 특별 안정운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T 운용시설과 고객측 시설 통신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43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운용하고 장비공급 협력업체간 비상연락망과 통신사업자간 핫 라인을 유지하는 긴급복구체계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KT는 "연말연시에 금융결제와 대학입시 등으로 SMS 통화호 메일트래픽이 집중되는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통신망안정운용 대책기간으로 선정했다"며 "이를 위해 연말연시 종합상황실을 이달 24일부터 내달 2일까지 24시간 개설해 긴급상황과 돌발적인 트래픽 증가에 대비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KT는 이번 대책 기간에 대입 합격자 발표 인터넷 전용회선과 웹서버 집중감시를 비롯해 주예비 운용시설 일제정비 시행, Mega TV 등 신성장사업의 특별 안정운용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KT 운용시설과 고객측 시설 통신장애 발생시 신속한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430여명의 긴급복구조를 운용하고 장비공급 협력업체간 비상연락망과 통신사업자간 핫 라인을 유지하는 긴급복구체계도 가동하고 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