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지주(사장 윤교중)가 3년 내리 서울시립교향악단(사장 이팔성)을 후원하기로 했다.
하나금융측은 29일 오후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08 서울시향 마스터피스시리즈"후원 약정식을 예술의전당 피가로그릴에서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하나금융측은 새해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슈베르트와 드보르작에서 부터 차이코프스키, 말러, 그리고 메시앙에 이르는 관현악 레퍼토리의 걸작들을 10차례에 걸쳐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된다.
연주회는 새해 2월2일부터 시작되며 관현악은 7차례, 실내악은 3차례에 걸쳐 팬들과 어우러질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서울시향의 중심활동이었던 2006년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와 2007년 "브람스 스페셜 시리즈"를 순수 후원했다.
특히 이들 공연 대부분이 매진되어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폭발적인 선풍을 일으켜 후원에 따른 보람도 남달랐다고 하나금융측은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후원약정 말고도 정통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후원의 손길과 공동 홍보활동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클래식음악을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클래식아카데미"를, 미술을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 아카데미"등 격조높은 문화켄텐츠를 취향에 맞춰 제공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 이강휴 홍보팀장은 "기업이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순수 후원을 통해서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선례로 정착되었다"며 "앞으로도 다향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겠다" 밝혔다.
하나금융측은 29일 오후 "하나금융그룹과 함께하는 08 서울시향 마스터피스시리즈"후원 약정식을 예술의전당 피가로그릴에서 맺었다고 30일 밝혔다.
약정에 따라 하나금융측은 새해에 정명훈 서울시향 예술감독이 슈베르트와 드보르작에서 부터 차이코프스키, 말러, 그리고 메시앙에 이르는 관현악 레퍼토리의 걸작들을 10차례에 걸쳐 연주하는 프로젝트를 후원하게 된다.
연주회는 새해 2월2일부터 시작되며 관현악은 7차례, 실내악은 3차례에 걸쳐 팬들과 어우러질 예정이다.
하나금융은 서울시향의 중심활동이었던 2006년 "베토벤 교향곡 시리즈"와 2007년 "브람스 스페셜 시리즈"를 순수 후원했다.
특히 이들 공연 대부분이 매진되어 한국 클래식 음악계에 폭발적인 선풍을 일으켜 후원에 따른 보람도 남달랐다고 하나금융측은 전했다.
하나금융그룹은 이번 후원약정 말고도 정통문화예술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후원의 손길과 공동 홍보활동 등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특히 클래식음악을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클래식아카데미"를, 미술을 좋아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미술 아카데미"등 격조높은 문화켄텐츠를 취향에 맞춰 제공해 왔다고 설명했다.
하나금융지주 이강휴 홍보팀장은 "기업이 문화예술단체에 대한 순수 후원을 통해서도 모두 윈윈할 수 있는 선례로 정착되었다"며 "앞으로도 다향한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펼치겠다"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