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민생경제 대책, 해외투자 유치 및 국내투자 활성화, 부동산 안정 대책 등 8대 아젠다를 선정했다.
27일 인수위는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첫 간사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회의 브리핑을 통해 "정부조직 개편은 1월 중순을 목표로 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1월 말 조각이 이뤄지고, 그 이후 청문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조직개편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이어 "정부 조직법(개정)은 최단 시간 내에 완결해 국민 앞에 제시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동의를 받아 원만하고 신속하게 21세기 한국과 국민, 국가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처리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자측은 1월 중순 정부조직을 개편한 뒤 1월말 조각, 2월중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월25일 새 내각을 출범한다는 복안이다.
인수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민생경제 대책 △공공부문 개혁과 정부조직개편 △해외투자 유치 및 국내투자 활성화 △교육개혁 방안 △부동산 안정대책 △부패척결 △청년실업 해소 방안 △보육 및 노인복지대책을 8대 어젠다로 선정하고 향후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인수위는 연말까지 분야별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키로 하는 한편 오는 29일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
27일 인수위는 삼청동 금융연수원에서 첫 간사단 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회의 브리핑을 통해 "정부조직 개편은 1월 중순을 목표로 해서 추진할 예정"이라면서 "1월 말 조각이 이뤄지고, 그 이후 청문회를 해야 하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조직개편을 마무리 지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오 인수위 부위원장은 이어 "정부 조직법(개정)은 최단 시간 내에 완결해 국민 앞에 제시할 것"이라면서 "국민의 동의를 받아 원만하고 신속하게 21세기 한국과 국민, 국가가 지향하는 방향으로 처리해 나가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당선자측은 1월 중순 정부조직을 개편한 뒤 1월말 조각, 2월중 인사청문회 등을 거쳐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2월25일 새 내각을 출범한다는 복안이다.
인수위는 또 이날 회의에서 △민생경제 대책 △공공부문 개혁과 정부조직개편 △해외투자 유치 및 국내투자 활성화 △교육개혁 방안 △부동산 안정대책 △부패척결 △청년실업 해소 방안 △보육 및 노인복지대책을 8대 어젠다로 선정하고 향후 활동에 주력키로 했다.
인수위는 연말까지 분야별 활동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키로 하는 한편 오는 29일 인수위원 전원이 참석하는 워크숍을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