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강덕수 STX그룹 회장이 19일 대련시 영빈관인 봉추도에서 리커창(李克强) 前 랴오닝성(遼寧省) 당서기 후임인 장웬위에(文岳) 당서기 겸 성장을 만나 상호 관심사를 논의했다고 그룹측이 20일 밝혔다.
강덕수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장웬위에(文岳) 신임 당서기에게 축하와 함께, 현재 대련시 장흥도에 건립 중인 ‘STX 중국 대련 조선해양 생산기지’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지도록 지원해 준 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본 프로젝트의 조기 완공에 대한 상호 관심사를 교환했다.
또한 강덕수 회장은 이날 장흥도 현장을 방문, 생산기지 건설 진행사항을 체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웬위에(文岳) 랴오닝성(遼寧省) 신임 당서기는 2001년 랴오닝성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서기를 역임한 이후, 2004년 랴오닝성 성장을 거쳐 올해 10월부터 랴오닝성 당서기와 성장를 겸임하고 있다.
강덕수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장웬위에(文岳) 신임 당서기에게 축하와 함께, 현재 대련시 장흥도에 건립 중인 ‘STX 중국 대련 조선해양 생산기지’가 당초 예정보다 앞당겨 지도록 지원해 준 점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향후 본 프로젝트의 조기 완공에 대한 상호 관심사를 교환했다.
또한 강덕수 회장은 이날 장흥도 현장을 방문, 생산기지 건설 진행사항을 체크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장웬위에(文岳) 랴오닝성(遼寧省) 신임 당서기는 2001년 랴오닝성 위원회 상무위원 및 부서기를 역임한 이후, 2004년 랴오닝성 성장을 거쳐 올해 10월부터 랴오닝성 당서기와 성장를 겸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