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의 17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미 산업생산 호조와 11월 CPI 상승으로 미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달러화 상승.
-11월 미 산업생산은 0.3%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고, 미 11월 CPI는 0.8% 상승해 2005년 9월 이후 최대치 기록. 이로 인해 FF금리선물은 내년 1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가능성을 84%로 낮춰 반영.
- 달러인덱스는 2006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여 1.1% 상승했고, EUR은 2005년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
-JPY는 단칸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달러가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5주래 최고치로 상승.
>-수입물가가 전년비 18.8% 상승해 9년1개월 만에 최고 수준 기록.
-이는 유가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이 원유, 나프타 등 관련 품목들의 상승으로 큰폭 오른 데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환율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오름세를 나타냈기 때문.
-최근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로존, 여타 아시아국가들도 인플레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식료품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물가 부담 커질 듯.
> M&A관련 재료들이 연말까지 시장에 가시화될 수 있을 지 환시참가자들 주목하고 있음. 하이마트 건(약 20억불)은 승인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옵션시장을 통해 물량이 처리되고 있다는 루머도 있음.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지분인수건(10억 달러)은 이번 주 인가신청서를 정통부에 제출할 예정에 있으며,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매각은 (10억 달러)는 현대중공업의 제동으로 지연되고 있음. 한편 공급요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LIG생명보험 인수 건은 11일 MOU를 체결했으며 우리금융과 아바바 컨소시엄이 50%, 40% 수준으로 1400억 원에 인수 한 것으로 알려졌음.
> 연말들어 달러화는 3주연속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달러/원에 강한 하방경직성 제공. 금주 달러/원은 연말을 맞아 거래 제한되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의 반등과 M&A 재료 가시화 가능성,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으로 강한 지지력 받을 듯. 하지만 스왑포인트 안정과 함께 930원 위에서는 업체 매물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상승 속도는 제한될 듯 보여짐. 920원~935원 움직임 예상. 금일은 주말 달러화의 큰 폭 반등으로 930원 안착 테스트 예상되며, 매물 유입 정도에 따라 레벨을 탐색해 갈 것.
- 금일 예상 범위: 926.00 ~ 935.00
> -미 산업생산 호조와 11월 CPI 상승으로 미 금리인하 기대감이 약화되면서 달러화 상승.
-11월 미 산업생산은 0.3% 상승해 예상치를 상회했고, 미 11월 CPI는 0.8% 상승해 2005년 9월 이후 최대치 기록. 이로 인해 FF금리선물은 내년 1월 기준금리가 25bp 인하될 가능성을 84%로 낮춰 반영.
- 달러인덱스는 2006년 1월 이후 가장 큰 상승 폭을 보여 1.1% 상승했고, EUR은 2005년 1월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나타내.
-JPY는 단칸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달러가 반등세를 보임에 따라 5주래 최고치로 상승.
>-수입물가가 전년비 18.8% 상승해 9년1개월 만에 최고 수준 기록.
-이는 유가 상승으로 원자재 가격이 원유, 나프타 등 관련 품목들의 상승으로 큰폭 오른 데다 자본재와 소비재도 환율상승과 원자재 가격 상승분을 반영해 오름세를 나타냈기 때문.
-최근 우리나라뿐 아니라 미국, 유로존, 여타 아시아국가들도 인플레 압력을 받고 있는 가운데, 2008년 유가가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식료품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여 물가 부담 커질 듯.
> M&A관련 재료들이 연말까지 시장에 가시화될 수 있을 지 환시참가자들 주목하고 있음. 하이마트 건(약 20억불)은 승인 과정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옵션시장을 통해 물량이 처리되고 있다는 루머도 있음.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지분인수건(10억 달러)은 이번 주 인가신청서를 정통부에 제출할 예정에 있으며, 현대오일뱅크의 지분 매각은 (10억 달러)는 현대중공업의 제동으로 지연되고 있음. 한편 공급요인으로 주목되고 있는 LIG생명보험 인수 건은 11일 MOU를 체결했으며 우리금융과 아바바 컨소시엄이 50%, 40% 수준으로 1400억 원에 인수 한 것으로 알려졌음.
> 연말들어 달러화는 3주연속 반등세를 나타내고 있어 달러/원에 강한 하방경직성 제공. 금주 달러/원은 연말을 맞아 거래 제한되는 가운데 글로벌 달러의 반등과 M&A 재료 가시화 가능성, 외국인 주식 순매도 등으로 강한 지지력 받을 듯. 하지만 스왑포인트 안정과 함께 930원 위에서는 업체 매물 부담이 적지 않을 것으로 보여 상승 속도는 제한될 듯 보여짐. 920원~935원 움직임 예상. 금일은 주말 달러화의 큰 폭 반등으로 930원 안착 테스트 예상되며, 매물 유입 정도에 따라 레벨을 탐색해 갈 것.
- 금일 예상 범위: 926.00 ~ 93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