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발생한 충남 태안 유조선 기름유출 사고 수습 지원에 과학기술부를 비롯한 관계기관들이 발 벗고 나선다.
과학기술부는 오는 13일 김우식 부총리를 비롯한 과기부와 기상청 등 지원들과 함께 해양 기름유출사고로 막대한 환경오염과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태안군일원에서 방제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과기부측은 이날 방제활동작업에 김 부총리를 포함해 과기부와 기상청 출연연구기관 직원 400여명이 자원봉사 선발대로 투입돼 오염현장에서 환경오염과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방제복과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등 방제활동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
과학기술부는 오는 13일 김우식 부총리를 비롯한 과기부와 기상청 등 지원들과 함께 해양 기름유출사고로 막대한 환경오염과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태안군일원에서 방제작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과기부측은 이날 방제활동작업에 김 부총리를 포함해 과기부와 기상청 출연연구기관 직원 400여명이 자원봉사 선발대로 투입돼 오염현장에서 환경오염과 피해복구를 위해 자원봉사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직원들은 방제복과 장화 고무장갑 마스크등 방제활동을 위해 필요한 장비를 철저히 갖추고 봉사활동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