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행장 강정원)은 지난 6일 싱가포르에서 열린 Structured Products誌 주최 "Structured Products Asia Awards for Excellence 2007" 시상식에서 한국 시장의 구조화상품 최고 은행(Best in South-Korea)으로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스트럭쳐드 프로덕트지가 한국 시장을 선정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처음이어서 국민은행의 수상은 남다른 의미를 띤다.
이 전문지의 수상자 선정방식은 파생상품 연계 예금, 펀드, 채권 등 구조화상품 판매 실적과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확정한다.
국민은행은 자체 북(Book)운영을 통해 올해 10월 말까지 3500억원의 주가지수 연계 예금을 판매했고 펀드형 구조화 상품도 685억원을 판매했다.
이 밖에도 이자율 연계 상품과 통화 연계 복합상품, 상품 파생상품의 취급을 확대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 투자 상품 외에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이자율스왑과 연계하여 상대적으로 대출금리를 낮추면서 이자율 상승위험을 방어할 수 있는 스왑연계 아파트담보대출과 SOHO대출을 잇따라 출시하며 같은 기간 1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국민은행은 구조화상품 시장 강세 요인에 대해 "내부적으로 잘 정비된 인프라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상품관리팀,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은행 최영한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은행이 구조화상품과 같은 파생상품 분야에서도 리딩뱅크로서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해준 결과"라 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현재 우리나라 시장 트렌드로 볼 때 구조화상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럭쳐드 프로덕트지는 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 분야의 권위지인 홍콩 Asia Risk지의 자매지로서 파생상품과 연계된 구조화 투자 상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간행물이다.
스트럭쳐드 프로덕트지가 한국 시장을 선정대상에 포함시킨 것은 처음이어서 국민은행의 수상은 남다른 의미를 띤다.
이 전문지의 수상자 선정방식은 파생상품 연계 예금, 펀드, 채권 등 구조화상품 판매 실적과 시장 관계자들의 의견을 모아서 확정한다.
국민은행은 자체 북(Book)운영을 통해 올해 10월 말까지 3500억원의 주가지수 연계 예금을 판매했고 펀드형 구조화 상품도 685억원을 판매했다.
이 밖에도 이자율 연계 상품과 통화 연계 복합상품, 상품 파생상품의 취급을 확대하기도 했다.
또한 이들 투자 상품 외에도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이자율스왑과 연계하여 상대적으로 대출금리를 낮추면서 이자율 상승위험을 방어할 수 있는 스왑연계 아파트담보대출과 SOHO대출을 잇따라 출시하며 같은 기간 1250억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국민은행은 구조화상품 시장 강세 요인에 대해 "내부적으로 잘 정비된 인프라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상품관리팀, 광범위한 고객 기반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이 은행 최영한 자금시장그룹 부행장은 "이번 수상은 국민은행이 구조화상품과 같은 파생상품 분야에서도 리딩뱅크로서 위상을 차지하고 있음을 확인해준 결과"라 고 자평했다.
이어 그는 "현재 우리나라 시장 트렌드로 볼 때 구조화상품에 대한 고객의 수요는 계속 증가할 것이기 때문에 다양하고 혁신적인 상품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의 포트폴리오 다양화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스트럭쳐드 프로덕트지는 리스크 관리와 파생상품 분야의 권위지인 홍콩 Asia Risk지의 자매지로서 파생상품과 연계된 구조화 투자 상품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간행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