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중기 매수찬스를 주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오전 11시 정각 현재 45만 원 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인 종목으로 지수의 움직임과 거의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전세계 1위의 조선사다. 하지만 앞으로는 세계 1위의 종합 중공업·엔지니어링 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주주는 정몽준 10.8%, 현대미포조선 7.98%, KCC 8.15%, 현대자동차 2.88%, 아산재단 2.53%, POSCO 1.9% 등이며 이밖에 자사주 18.2%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신조선가의 상승흐름 속에서 역대 최대 수주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고수익성 엔진기계, 전기전자 및 건설장비부문의 수익 호조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9월말 현재 수주잔액은 409억 달러로 4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건조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2011년까지 외형 및 수익의 상승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2007년 누계 기준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엔진기계 19.6%나 되고 있고, 이 밖에 전기전자 14.6%, 조선 11.0%, 건설장비 7.8% 등으로 양호한 성적표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또 삼호중공업 94.9%, 현대오일뱅크 19.9%, 현대상선 17.6% 등 우량한 자회사 및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유가증권의 총 장부가는 2조4135억원이나, 이를 실질적 가치로 평가할 경우 5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지주회사 전환 문제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순환출자고리 형태의 지분구조를 갖고 있어 향후 지주회사 전환을 하게 될 경우 그룹 성장 전략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의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높은 신조선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주 호조세 시현. 조선시장의 호황 당분간 지속 전망"이라며 "향후 4년 이상의 수주잔량을 이미 확보,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하게 됨에 따라 수익성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평가했다.
현대중공업은 10일 오전 11시 정각 현재 45만 원 대 초반을 기록 중이다. 현대중공업은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인 종목으로 지수의 움직임과 거의 비슷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대중공업은 전세계 1위의 조선사다. 하지만 앞으로는 세계 1위의 종합 중공업·엔지니어링 업체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주요 주주는 정몽준 10.8%, 현대미포조선 7.98%, KCC 8.15%, 현대자동차 2.88%, 아산재단 2.53%, POSCO 1.9% 등이며 이밖에 자사주 18.2%로 구성되어 있다.
올해 신조선가의 상승흐름 속에서 역대 최대 수주량을 기록했다. 이와 함께 고수익성 엔진기계, 전기전자 및 건설장비부문의 수익 호조도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9월말 현재 수주잔액은 409억 달러로 4년치 이상의 안정적인 건조물량을 확보하고 있다. 따라서 2011년까지 외형 및 수익의 상승흐름이 지속될 전망이다.
2007년 누계 기준 부문별 영업이익률은 엔진기계 19.6%나 되고 있고, 이 밖에 전기전자 14.6%, 조선 11.0%, 건설장비 7.8% 등으로 양호한 성적표를 나타내고 있어 향후에도 안정적인 수익구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대중공업은 또 삼호중공업 94.9%, 현대오일뱅크 19.9%, 현대상선 17.6% 등 우량한 자회사 및 투자유가증권을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투자유가증권의 총 장부가는 2조4135억원이나, 이를 실질적 가치로 평가할 경우 5조원을 상회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것은 지주회사 전환 문제다. 현대중공업은 현재 순환출자고리 형태의 지분구조를 갖고 있어 향후 지주회사 전환을 하게 될 경우 그룹 성장 전략의 중심이 될 전망이다.
우리투자증권의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높은 신조선가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에서 수주 호조세 시현. 조선시장의 호황 당분간 지속 전망"이라며 "향후 4년 이상의 수주잔량을 이미 확보, 부가가치가 높은 선박 위주로 선별 수주하게 됨에 따라 수익성 상승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목표주가를 65만원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