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구 회장이 현대차 그룹의 현장경영을 재시동한다.
현대·기아차그룹은 7일 그동안 여수 엑스포 유치활동에 힘을 쏟아왔던 정몽구 회장이 그룹의 주요 경영현안을 직접 챙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 현장경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기아차 중국 2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장쑤성 옌청시에 위치한 기아차 중국 2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건설돼 지난 2005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년 여만에 완공됐다.
준공식에는 중국 정부 주요 인사들도 상당수 참석할 예정이며 정몽구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양국 자동차산업 발전과 현대·기아차의 중국내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현대·기아차그룹은 7일 그동안 여수 엑스포 유치활동에 힘을 쏟아왔던 정몽구 회장이 그룹의 주요 경영현안을 직접 챙기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해외 현장경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정몽구 회장은 기아차 중국 2공장 준공식에 참석하기 위해 8일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장쑤성 옌청시에 위치한 기아차 중국 2공장은 연산 30만대 규모로 건설돼 지난 2005년 10월 착공에 들어가 2년 여만에 완공됐다.
준공식에는 중국 정부 주요 인사들도 상당수 참석할 예정이며 정몽구 회장은 이 자리를 통해 양국 자동차산업 발전과 현대·기아차의 중국내 안정적인 사업 진행을 위한 상호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