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현지업체 지분인수등 가시적 성과 기대
[뉴스핌=홍승훈기자] 코아정보가 캐나다 현지 자회사를 설립해 해외 자원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코아정보시스템(대표이사 한민식)은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코리아 리소스社(캐나다 정부 기업 인가번호 BC0810377)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리소스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코아정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캐나다 현지법인이다.
코아정보가 지난달 30일 재경부에 제출한 ‘해외직접투자신고서’에 따르면 현재 자본금 10만 달러 규모로 설립된 코리아 리소스는 내년 초까지 총 250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광물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코아정보 정임식 상무는 “9월부터 캐나다 자원개발 사업을 검토해 왔으며 캐나다 증권시장(TSX)에 상장된 자원개발 업체의 지분인수, 광물 개발권에 대한 지분투자 등 내달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코아정보는 캐나다 우라늄광 개발을 위해 PEC사와 56개 우라늄 광구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었다. 하지만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캐나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자원개발 기업의 지분인수 또는 가채 매장량이 확인된 광구 개발권에 대한 지분투자쪽으로 투자방향을 재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아정보시스템(대표이사 한민식)은 6일 캐나다 밴쿠버에 위치한 코리아 리소스社(캐나다 정부 기업 인가번호 BC0810377)를 계열사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코리아 리소스는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목적으로 코아정보가 100% 출자해 설립한 캐나다 현지법인이다.
코아정보가 지난달 30일 재경부에 제출한 ‘해외직접투자신고서’에 따르면 현재 자본금 10만 달러 규모로 설립된 코리아 리소스는 내년 초까지 총 250만 달러가 투자될 예정이며 광물개발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해외 자원개발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코아정보 정임식 상무는 “9월부터 캐나다 자원개발 사업을 검토해 왔으며 캐나다 증권시장(TSX)에 상장된 자원개발 업체의 지분인수, 광물 개발권에 대한 지분투자 등 내달중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 코아정보는 캐나다 우라늄광 개발을 위해 PEC사와 56개 우라늄 광구 공동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었다. 하지만 안정성과 수익성 제고를 위해 캐나다 증권시장에 상장된 자원개발 기업의 지분인수 또는 가채 매장량이 확인된 광구 개발권에 대한 지분투자쪽으로 투자방향을 재설정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