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금융공사는 오는 28일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에서 몽골주택금융공사(MHFC)와 상호 업무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유재한 금융공사 사장은 이날 MOU 체결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하며 28일 오후 3시(현지 시간) 몽골 증권 거래소 프레스룸에서 MHFC 대표와 협약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MHFC측에 몽골 주택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기법을 전수하고 중·서민층을 위한 주택신용보증 및 리스크 관리기법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 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한·몽골 주택금융시장 동향에 관한 정보제공 등 지속적 교류 및 업무협력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
유재한 금융공사 사장은 이날 MOU 체결을 위해 2박 3일 일정으로 몽골을 방문하며 28일 오후 3시(현지 시간) 몽골 증권 거래소 프레스룸에서 MHFC 대표와 협약서에 공식 서명할 예정이다.
주택금융공사는 MHFC측에 몽골 주택금융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 개발 및 주택저당증권(MBS) 발행기법을 전수하고 중·서민층을 위한 주택신용보증 및 리스크 관리기법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사 간 ‘공동협의체’를 구성해 한·몽골 주택금융시장 동향에 관한 정보제공 등 지속적 교류 및 업무협력을 추진해나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