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은 아파트 담보대출 상품인 '프라임모기지'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주택화재 보상금제'를 시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주택화재 보상금제도는 프라임모기지 고객이 대출 받은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복구를 위해 최대 1억원(건물 8000만 원, 가재도구 2000만원)까지 보상금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단, 모기지 대출 잔액은 유지된다.
대출 신청 때 가입에 동의하면 대출실행일 다음날부터 1년간 혜택이 지속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한 고객의 추가 비용 부담은 없고 전액 현대캐피탈이 지원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 제도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출금 상환과 화재복구라는 이중 부담을 겪을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
주택화재 보상금제도는 프라임모기지 고객이 대출 받은 주택에 화재가 발생하면 화재복구를 위해 최대 1억원(건물 8000만 원, 가재도구 2000만원)까지 보상금을 무료로 지원해 주는 서비스다. 단, 모기지 대출 잔액은 유지된다.
대출 신청 때 가입에 동의하면 대출실행일 다음날부터 1년간 혜택이 지속된다.
서비스 이용을 위한 고객의 추가 비용 부담은 없고 전액 현대캐피탈이 지원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이 제도는 화재가 발생했을 때 대출금 상환과 화재복구라는 이중 부담을 겪을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