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위 브랜드 에쎄가 해외 수출 300억개비 돌파 기념으로 10번째 패밀리이자 최고급형 버전인 '에쎄 골든 리프'를 선보인다.
KT&G는 에쎄가 해외에서도 브랜드력을 인정받아 2005년 수출 100억개비(5억갑)에 이어 이달로 300억개비(15억갑)를 돌파함에 따라, 명품브랜드로서의 최고급 이미지 부여를 위해 4000원짜리 새 패밀리브랜드 '에쎄 골든 리프(ESSE Golden Leaf)'와 1만원짜리 한정판 '에쎄 골든 리프 스페셜 에디션(ESSE Golden Leaf Special Edition)' 오는 31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
새 제품 ‘에쎄 골든 리프’는 KT&G 최상 등급의 잎담배(Golden Leaf)를 원료로 최적의 담배맛을 구현시킨 타르 3mg형(니코틴 0.3mg) 제품으로, 특히 국내 최정상급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54)가 김소월의 ‘님과 벗’을 한글 캘리그라피(Caligraphy, 손으로 직접 쓴 손글씨 디자인)로 담뱃갑을 직접 디자인했다.
KT&G측은 "담배의 기능성과 함께 '한글과 시'라는 문화적 코드의 부여를 통한 고급감도 함께 구현한 것이 최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에쎄 골든 리프'와 함께 선보이는 '에쎄 골든 리프 스페셜 에디션'은 원터치 오픈 방식의 케이스에 담배개비를 직접 담는 수작업을 통해 50만갑만 한정 생산, 전국의 편의점 등을 통해서 판매된다.
한편 이번 ‘에쎄 골든 리프’의 디자인 참여와 제품 출시를 계기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는 지난 26일 러시아 패션위크 기간을 맞아 모스크바의 드라마스쿨에서 ‘에쎄 골든 리프-이상봉 패션쇼’를 개최했다.
'한국과 러시아 문화의 만남'을 테마로 한 이번 패션쇼는 러시아 문화계, 패션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쎄 골든 리프'에 담긴 김소월의 ‘님과 벗’과 러시아의 국민시인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러시아어 원작)가 이상봉에 의해 60벌의 작품에 담겨진 가운데 한-러 패션모델 25명(미스코리아 이하늬 포함)을 통해 선보였다.
KT&G 관계자는 "'에쎄 골든 리프'는 이번 모스크바의 이상봉 패션쇼를 계기로 국내 출시와 함께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시장에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 에쎄 브랜드와 더불어 KT&G의 수출물량을 증가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KT&G의 제조담배 수출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22%가 증가하고 국내 매출량의 60%에 육박하는 380억개비(19억갑)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수출물량의 증가와 함께 에쎄의 수출비중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올해는 3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KT&G는 에쎄가 해외에서도 브랜드력을 인정받아 2005년 수출 100억개비(5억갑)에 이어 이달로 300억개비(15억갑)를 돌파함에 따라, 명품브랜드로서의 최고급 이미지 부여를 위해 4000원짜리 새 패밀리브랜드 '에쎄 골든 리프(ESSE Golden Leaf)'와 1만원짜리 한정판 '에쎄 골든 리프 스페셜 에디션(ESSE Golden Leaf Special Edition)' 오는 31일 전국에 동시 출시한다.
새 제품 ‘에쎄 골든 리프’는 KT&G 최상 등급의 잎담배(Golden Leaf)를 원료로 최적의 담배맛을 구현시킨 타르 3mg형(니코틴 0.3mg) 제품으로, 특히 국내 최정상급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54)가 김소월의 ‘님과 벗’을 한글 캘리그라피(Caligraphy, 손으로 직접 쓴 손글씨 디자인)로 담뱃갑을 직접 디자인했다.
KT&G측은 "담배의 기능성과 함께 '한글과 시'라는 문화적 코드의 부여를 통한 고급감도 함께 구현한 것이 최대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에쎄 골든 리프'와 함께 선보이는 '에쎄 골든 리프 스페셜 에디션'은 원터치 오픈 방식의 케이스에 담배개비를 직접 담는 수작업을 통해 50만갑만 한정 생산, 전국의 편의점 등을 통해서 판매된다.
한편 이번 ‘에쎄 골든 리프’의 디자인 참여와 제품 출시를 계기로 패션디자이너 이상봉씨는 지난 26일 러시아 패션위크 기간을 맞아 모스크바의 드라마스쿨에서 ‘에쎄 골든 리프-이상봉 패션쇼’를 개최했다.
'한국과 러시아 문화의 만남'을 테마로 한 이번 패션쇼는 러시아 문화계, 패션계 인사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에쎄 골든 리프'에 담긴 김소월의 ‘님과 벗’과 러시아의 국민시인 푸쉬킨의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러시아어 원작)가 이상봉에 의해 60벌의 작품에 담겨진 가운데 한-러 패션모델 25명(미스코리아 이하늬 포함)을 통해 선보였다.
KT&G 관계자는 "'에쎄 골든 리프'는 이번 모스크바의 이상봉 패션쇼를 계기로 국내 출시와 함께 신흥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러시아시장에서도 조만간 선보일 예정"이라며 "기존 에쎄 브랜드와 더불어 KT&G의 수출물량을 증가시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KT&G의 제조담배 수출은 수량기준으로 전년대비 22%가 증가하고 국내 매출량의 60%에 육박하는 380억개비(19억갑)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체 수출물량의 증가와 함께 에쎄의 수출비중도 지속적으로 높아져 올해는 3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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