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분기 전세계 PC 마이크로프로세서 단위 출하량이 최고치를 돌파했다. 이번 분기 시장도 좋을 것으로 예상됐다.
24일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PC마이크로프로세서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14.3%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으로 따지면 14.8% 증가한 79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모바일PC에 장착되는 프로세서 출하량이 26.6% 증가해 이 같은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이는 하반기에도 모바일PC 수요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IDC는 설명했다.
데스크탑용은 7.7% PC서버용은 7.7% 각각 증가해 시장은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3/4분기 전체 프로세서 시장에서 AMD는 점유율을 23.5%로 0.4%포인트 늘린 반면, 인텔은 76.3%로 0.4%포인트 점유율을 잃었다. 이중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의 경우 AMD 점유율이 1.9%포인트 늘어난 18.9%를 기록했으며 PC서버용 시장에서는 13.9%로 0.7%포인트 늘렸다. 데스크탑 프로세서 점유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리처드 머피(Richard Murphy) IDC 분석가는 "인텔과 AMD 두 회사 모두 3/4분기 실적 발표 때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시사했기 때문에 4/4분기 시장도 양호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관심은 과연 2008년이 어떨 것인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
24일 시장 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올해 3/4분기 PC마이크로프로세서 출하량은 전분기대비 14.3%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매출액으로 따지면 14.8% 증가한 79억 5000만 달러에 달했다.
모바일PC에 장착되는 프로세서 출하량이 26.6% 증가해 이 같은 증가세를 주도했으며, 이는 하반기에도 모바일PC 수요가 상당히 강하다는 것을 반영한 것이라고 IDC는 설명했다.
데스크탑용은 7.7% PC서버용은 7.7% 각각 증가해 시장은 전반적으로 순조로운 성장세를 보인 것으로 확인된다.
3/4분기 전체 프로세서 시장에서 AMD는 점유율을 23.5%로 0.4%포인트 늘린 반면, 인텔은 76.3%로 0.4%포인트 점유율을 잃었다. 이중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의 경우 AMD 점유율이 1.9%포인트 늘어난 18.9%를 기록했으며 PC서버용 시장에서는 13.9%로 0.7%포인트 늘렸다. 데스크탑 프로세서 점유율은 거의 변화가 없었다.
리처드 머피(Richard Murphy) IDC 분석가는 "인텔과 AMD 두 회사 모두 3/4분기 실적 발표 때 수요가 강하다는 것을 시사했기 때문에 4/4분기 시장도 양호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관심은 과연 2008년이 어떨 것인지로 이동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