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코프가 가수 박진영씨의 JYP엔터테인먼트 상장추진설로 급등세를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코프는 2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상한가이며, 14.53%, 85원 오른 6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잔량만 약 123만 주가 쌓여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박진영씨가 32% 지분을 소유, 최대주주이며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으로 등록법인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6월말 현재 자본금 11억 원 자산총계 165억 원, 부채총계 67억 원, 자본총계 98억 원 수준의 회사다. 지난 해 매출액은 163억 원, 순이익은 10억 원 수준이었으며 올 해 반기 매출액은 97억 원, 순이익은 8억 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 보고서에서 회사측은 등록목적에 대해 "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과의 합병이 목적"이며 구체적으로는 "코스닥상장법인과 합병 또는 주식교환을 검토중"이라고 언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향후 코스닥 진출시를 대비해 미리 접수한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코프 관계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상장계획은 현재 확인된 사실이 없다"며 "미디어코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합병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미디어코프는 24일 오전 10시 25분 현재 전일대비 상한가이며, 14.53%, 85원 오른 6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상한가 잔량만 약 123만 주가 쌓여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가수 박진영씨가 32% 지분을 소유, 최대주주이며 코스닥 상장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16일 금융감독위원회에 이같은 내용으로 등록법인신청서를 접수한 바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007년 6월말 현재 자본금 11억 원 자산총계 165억 원, 부채총계 67억 원, 자본총계 98억 원 수준의 회사다. 지난 해 매출액은 163억 원, 순이익은 10억 원 수준이었으며 올 해 반기 매출액은 97억 원, 순이익은 8억 원 수준을 기록했다.
이 보고서에서 회사측은 등록목적에 대해 "주권상장법인 또는 협회등록법인과의 합병이 목적"이며 구체적으로는 "코스닥상장법인과 합병 또는 주식교환을 검토중"이라고 언급했다.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에 대해 "향후 코스닥 진출시를 대비해 미리 접수한 것"이라며 "현재로서는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미디어코프 관계자도 "JYP엔터테인먼트의 상장계획은 현재 확인된 사실이 없다"며 "미디어코프는 JYP엔터테인먼트와 합병도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