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코미디 영화로 인기를 모은 ‘못 말리는 결혼’이 오는 11월 KBS 2TV 일일시트콤으로 재탄생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포이보스는 23일 팬엔터테인먼트와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의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이보스가 시트콤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고, 팬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및 공동제작하게 된다.
포이보스는 2004년 SBS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 2005년 인기 한류드라마 MBC ‘슬픈연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SBS ‘루루공주’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이번 시트콤의 제작은 포이보스 컨텐츠사업본부의 이교욱 본부장이 직접 총감독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교욱 본부장은 KBS TV 프로듀서 출신으로 1998년 한국방송대상 대상, 2001년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가상, 2002년 KBS 우수프로그램 작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본부장은 “본 시트콤은 청춘 시트콤과 홈 시트콤을 접목하여 폭넓은 세대의 시청자층을 기대하며, 김수미, 임채무 등 주연 캐릭터에 확실한 개성을 부여하여 ‘거침없이 하이킥’(MBC 종영 일일시트콤) 이후 이슈화되고 있는 캐릭터 신드롬의 열기를 이어나가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종합 엔터테인먼트기업 포이보스는 23일 팬엔터테인먼트와 시트콤 ‘못말리는 결혼’의 공동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포이보스가 시트콤 기획 및 제작을 담당하고, 팬엔터테인먼트가 투자 및 공동제작하게 된다.
포이보스는 2004년 SBS 시트콤 ‘혼자가 아니야’, 2005년 인기 한류드라마 MBC ‘슬픈연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 SBS ‘루루공주’ 등을 제작한 바 있다.
이번 시트콤의 제작은 포이보스 컨텐츠사업본부의 이교욱 본부장이 직접 총감독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교욱 본부장은 KBS TV 프로듀서 출신으로 1998년 한국방송대상 대상, 2001년 백상예술대상 신인 연출가상, 2002년 KBS 우수프로그램 작품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이 본부장은 “본 시트콤은 청춘 시트콤과 홈 시트콤을 접목하여 폭넓은 세대의 시청자층을 기대하며, 김수미, 임채무 등 주연 캐릭터에 확실한 개성을 부여하여 ‘거침없이 하이킥’(MBC 종영 일일시트콤) 이후 이슈화되고 있는 캐릭터 신드롬의 열기를 이어나가 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