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H(대표 송영한)는 콘텐츠사업의 수익성 강화를 통해 올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KTH는 올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01억원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억 증가해 21%의 상승률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50억 증가한 26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억 증가한 46억원으로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영상콘텐츠 판권 사업과 링고 서비스를 통한 음원 콘텐츠 사업의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KTH측은 설명했다.
또 퍼블리싱 사업외 채널링과 모바일 다운로드 게임 서비스로 수익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게임사업의 수익력이 회복되면서 영업이익 흑자라는 의미있는 실적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KTH는 자산운용수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KTH 관계자는 "기술과 디자인 조직의 통합구축 등 그동안 외부에 의존했던 핵심역량을 내재화함에 따라 전사업 영역에 걸쳐 수익성이 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는 올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도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KTH의 사업 특성상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코스닥 상장 이후 8년 만에 영업흑자를 실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KTH는 올 3분기 실적을 집계한 결과, 매출액 301억원에 영업이익 26억원, 당기순이익은 46억원의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중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억 증가해 21%의 상승률을 보였고 영업이익은 50억 증가한 26억원,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94억 증가한 46억원으로 큰 폭의 흑자를 기록했다.
이같은 실적은 영상콘텐츠 판권 사업과 링고 서비스를 통한 음원 콘텐츠 사업의 성장으로 영업이익이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KTH측은 설명했다.
또 퍼블리싱 사업외 채널링과 모바일 다운로드 게임 서비스로 수익모델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게임사업의 수익력이 회복되면서 영업이익 흑자라는 의미있는 실적을 올렸다고 덧붙였다.
특히 KTH는 자산운용수익의 증가로 당기순이익 규모가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강조했다.
KTH 관계자는 "기술과 디자인 조직의 통합구축 등 그동안 외부에 의존했던 핵심역량을 내재화함에 따라 전사업 영역에 걸쳐 수익성이 고르게 개선되고 있다"며 "이러한 추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H는 올 3분기까지의 누적 실적도 영업이익 7억원, 당기순이익 30억원 흑자를 기록했다.
KTH의 사업 특성상 매출이 4분기에 집중된 것을 감안하면 올해 코스닥 상장 이후 8년 만에 영업흑자를 실현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