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과 아름다운재단이 공동 운영하는 온라인 기부포털 해피빈(happybean.naver.com)은 지난 2005년 7월 서비스 이후 2년 3개월 만에 기부활동에 참여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고 22일 밝혔다.
해피빈 오픈 이후 45개 기업이 후원행사에 참여했고 기업 출연금은 약 30억9800원 이용자 기부금액은 약 8억1000만원에 달하며, 모금된 금액은 2130개의 공익단체 및 도움이 필요한 개인에게 전달됐다.
해피빈은 향후 더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위해 해피빈 메인 페이지에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작성하는 이용자들에게 기부아이템인 해피빈 콩을 2개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실장은 "해피빈은 이용자들과 '온라인을 통한 기부의 생활화'라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이용자-공익단체의 연계를 강화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피빈 오픈 이후 45개 기업이 후원행사에 참여했고 기업 출연금은 약 30억9800원 이용자 기부금액은 약 8억1000만원에 달하며, 모금된 금액은 2130개의 공익단체 및 도움이 필요한 개인에게 전달됐다.
해피빈은 향후 더 많은 이용자들의 참여를 위해 해피빈 메인 페이지에 격려와 응원의 댓글을 작성하는 이용자들에게 기부아이템인 해피빈 콩을 2개씩 제공하는 이벤트를 내달 5일까지 전개할 예정이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실장은 "해피빈은 이용자들과 '온라인을 통한 기부의 생활화'라는 새로운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 기업-이용자-공익단체의 연계를 강화해 더 많은 이용자들이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