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을 타던 선물지수가 서서히 우울증에서 벗어나며 잃었던 미소를 되찾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핼쓱한 표정은 여전한 모습이다.
1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65포인트 0.66% 상승한 253.4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81%수준인 20만971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71계약 줄어든 8만620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80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51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 2165억 원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도 979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015계약 순매수, 기관은 1462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이날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911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비차익 거래는 646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해 합계 3557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선물지수는 전일의 반등폭을 이어가며 250 포인트선 위에서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향후 250포인트 대는 심리적인 지지선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과 내주 초 장세는 소규모 등락을 거듭하며 안정감을 되찾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증시의 우호적인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박스권을 형성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다음 주 중반 이후 지수는 재상승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수급이나 지수 움직임 등 시장상황이 그렇게 나쁠 것 같지는 않다"며 "당분간 베이시스는 1~2포인트 대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외국인 매매동향은 특별한 선물 매수 방향성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소규모 청산이 지속되고 있어 장세 부담은 줄어드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선물 12월물은 250포인트 선을 지지선으로 볼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시장 베이시스가 이론 베이시스를 지지선으로 하락 반등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 장세 전망에 대해 "충격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이슈들도 우호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며 "방향성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변동성 확대국면을 노리는 투자"를 조언했다.
하지만 아직도 핼쓱한 표정은 여전한 모습이다.
18일 선물시장에서 코스피200 지수선물 12월물은 전일대비 1.65포인트 0.66% 상승한 253.40포인트를 기록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일대비 81%수준인 20만9710계약을 기록했다. 미결제약정은 971계약 줄어든 8만6200계약을 기록하고 있다.
베이시스는 0.80으로 마감됐고 괴리율은 -0.51을 기록했다.
외국인들은 이날 현물시장 2165억 원 순매도를 보였고 선물에서도 979계약 순매도를 기록했다.
개인은 2015계약 순매수, 기관은 1462계약 순매도를 나타냈다.
이날 프로그램 차익거래는 2911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고 비차익 거래는 646억 원 순매도를 각각 기록해 합계 3557억 원 순매도를 기록했다.
이날 선물지수는 전일의 반등폭을 이어가며 250 포인트선 위에서만 움직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따라 향후 250포인트 대는 심리적인 지지선의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과 내주 초 장세는 소규모 등락을 거듭하며 안정감을 되찾는 모습이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글로벌 증시의 우호적인 모습을 되찾을 때까지 박스권을 형성하며 방향성을 모색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별한 악재가 없다면 다음 주 중반 이후 지수는 재상승 도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대신증권 이승재 애널리스트는 "수급이나 지수 움직임 등 시장상황이 그렇게 나쁠 것 같지는 않다"며 "당분간 베이시스는 1~2포인트 대에서 횡보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현재 외국인 매매동향은 특별한 선물 매수 방향성이 발견되지 않고 있다"며 "소규모 청산이 지속되고 있어 장세 부담은 줄어드는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선물 12월물은 250포인트 선을 지지선으로 볼 수 있다"며 "이와 함께 "시장 베이시스가 이론 베이시스를 지지선으로 하락 반등 거듭하고 있다"고 밝혔다.
단기 장세 전망에 대해 "충격은 완화될 것으로 보이며 글로벌 이슈들도 우호적인 영향을 줄것으로 보인다"며 "방향성이 정해져 있지 않으므로 변동성 확대국면을 노리는 투자"를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