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필립스LCD가 오는 2009년 상반기 양산을 위한 8세대 투자규모를 2조 5350억원이라고 밝힌 가운데 관련 수혜주가 부각되고 있다.
현재 대우증권은 10일 LPL의 8세대 투자결정에 따른 수혜주로 DMS, 케이씨텍,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스엔유, 파이컴, 에스티아이, 미래컴퍼니 등을 꼽았다.
대우증권은 하지만 "LPL은 유리기판 규격을 삼성전자와 동일하게 결정함으로써 이미 삼성전자 충남 탕정 8세대 LCD 공장을 통해 생산성을 인정받은 장비들을 대거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LCD 장비협력사들이 LPL에도 장비를 공급하는, 이른바 교차공급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LPL과 삼성전자 장비협력사들 간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동부증권 김유진 애널리스트도 "이번 8세대 투자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주성엔지니어링"이라며 "LG필립스LCD의 기상증착장비(CVD)의 대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과 DMS 또한 수혜가 예상되며 에이디피, 탑엔지니어링의 경우에도 장비수주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정장비(cleaner)와 현상장비(developer), 습식 식각장비(wet etcher) 업체로는 DMS, 케이씨텍이 있으며 주성엔지니어링은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 CVD)를 만든다.
또 건식 식각장비(dry etcher), 진공합착장비(assembly chamber)에는 에이디피가, 액정분사장비(dispenser)에는 탑엔지니어링, 나노형상측정장비(PSIS)에는 에스엔유프리시젼이 부각됐다.
이 외에 클린룸 설비, 공정자동화(FA) 장비로는 신성이엔지와 아바코가 있으며 검사장비(프로브스테이션)에는 파이컴, 화학약품공급장치(CCSS) 및 면취후세정장비(edge grinder)로는 에스티아이와 미래컴퍼니가 주목되고 있다.
현재 대우증권은 10일 LPL의 8세대 투자결정에 따른 수혜주로 DMS, 케이씨텍, 주성엔지니어링, 탑엔지니어링, 에이디피엔지니어링, 에스엔유, 파이컴, 에스티아이, 미래컴퍼니 등을 꼽았다.
대우증권은 하지만 "LPL은 유리기판 규격을 삼성전자와 동일하게 결정함으로써 이미 삼성전자 충남 탕정 8세대 LCD 공장을 통해 생산성을 인정받은 장비들을 대거 채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에 따라 삼성전자 LCD 장비협력사들이 LPL에도 장비를 공급하는, 이른바 교차공급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LPL과 삼성전자 장비협력사들 간 경쟁도 치열하게 전개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동부증권 김유진 애널리스트도 "이번 8세대 투자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되는 업체는 주성엔지니어링"이라며 "LG필립스LCD의 기상증착장비(CVD)의 대부분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케이씨텍과 DMS 또한 수혜가 예상되며 에이디피, 탑엔지니어링의 경우에도 장비수주를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세정장비(cleaner)와 현상장비(developer), 습식 식각장비(wet etcher) 업체로는 DMS, 케이씨텍이 있으며 주성엔지니어링은 플라즈마 화학증착장비(PE CVD)를 만든다.
또 건식 식각장비(dry etcher), 진공합착장비(assembly chamber)에는 에이디피가, 액정분사장비(dispenser)에는 탑엔지니어링, 나노형상측정장비(PSIS)에는 에스엔유프리시젼이 부각됐다.
이 외에 클린룸 설비, 공정자동화(FA) 장비로는 신성이엔지와 아바코가 있으며 검사장비(프로브스테이션)에는 파이컴, 화학약품공급장치(CCSS) 및 면취후세정장비(edge grinder)로는 에스티아이와 미래컴퍼니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