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POSCO)가 이달 19일, 인도에서 현지 이사회를 개최하는 것을 추진중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2005년 밴쿠버에서 해외 이사회를 개최한 바 있는데, 인도에서는 이번에 처음 이사회를 추진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 등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박원순 변호사 등 포스코 9명의 사외이사도 이번 인도 이사회에 참석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는 인도에서 2016년까지 총 120억달러를 투자해 1200만톤 규모의 생산력을 갖춘 일관제철소 건립을 계획중이다.
포스코 관계자는 "지난 2005년 밴쿠버에서 해외 이사회를 개최한 바 있는데, 인도에서는 이번에 처음 이사회를 추진중"이라며 "아직 구체적인 일정 등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허성관 전 행정자치부 장관, 박원순 변호사 등 포스코 9명의 사외이사도 이번 인도 이사회에 참석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포스코는 인도에서 2016년까지 총 120억달러를 투자해 1200만톤 규모의 생산력을 갖춘 일관제철소 건립을 계획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