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 이경주 애널리스트는 18일 보해양조와 관련, "시가총액이 800억원 밖에 되지 않고 단기에 주가가 많이 오르긴 했으나 여전히 주가 지표가 낮고 뚜렷한 영업모멘텀이 있다"며 탑픽으로 제시한다고 밝혔다.
이 애널리스트는 "소주 점유율 상승과 복분자주 매출액 증가로 영업 모멘텀이 강력하고 전통주 세율 인하로 복부자주 및 매실주 매출액은 한 단계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점유율 상승으로 소주 실적 호전
도수 하락에 따른 소주 소비량 증가 추세, 지난 5월의 제품가격 인상으로 소주 업체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동사는 전라도 지역 시장 지위가 강화되며 전국 점유율이 2006년 5.8%에서 2007년 6.2%, 2008년 6.4%로 상승할 전망이다. 소주 매출액은 2007년과 2008년에 전년대비 각각 10.6%, 6.6% 증가할 전망이다.
■ 복분자주 고성장 지속 전망
웰빙 트랜드로 과실주 소비가 늘고 있으며, 활발한 마케팅과 전문기관의 긍정적 평가로 ‘보해 복분자주’의 브랜드력이 향상되고 있다. 복분자주 매출액은 2007년과 2008년에 전년대비 각각 32.7%, 22.3% 성장할 전망이다. 국세청이 전통주 세율 인하를 추진하고 있어 복분자주와 매실주의 소비자가격 하락으로 인한 판매 증가도 기대해 볼만 하다.
■ 대표적인 저평가 실적 호전주
현재 동사의 2007년 예상 EV/EBITDA와 PER은 각각 8.5배와 8.0배로 KIS Universe 평균인 8.7배, 13.7배에 비해 낮다. 높은 외형 성장과 비용 통제로 2006년 ~ 2009년 중 EPS CAGR은 30.7%에 달할 전망이다. 강력한 영업 모멘텀 대비 주가 지표가 매우 낮아 매수 추천한다.
이 애널리스트는 "소주 점유율 상승과 복분자주 매출액 증가로 영업 모멘텀이 강력하고 전통주 세율 인하로 복부자주 및 매실주 매출액은 한 단계 더 증가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다음은 리포트 요약이다.
■ 점유율 상승으로 소주 실적 호전
도수 하락에 따른 소주 소비량 증가 추세, 지난 5월의 제품가격 인상으로 소주 업체의 실적 호전이 예상된다. 여기에 동사는 전라도 지역 시장 지위가 강화되며 전국 점유율이 2006년 5.8%에서 2007년 6.2%, 2008년 6.4%로 상승할 전망이다. 소주 매출액은 2007년과 2008년에 전년대비 각각 10.6%, 6.6% 증가할 전망이다.
■ 복분자주 고성장 지속 전망
웰빙 트랜드로 과실주 소비가 늘고 있으며, 활발한 마케팅과 전문기관의 긍정적 평가로 ‘보해 복분자주’의 브랜드력이 향상되고 있다. 복분자주 매출액은 2007년과 2008년에 전년대비 각각 32.7%, 22.3% 성장할 전망이다. 국세청이 전통주 세율 인하를 추진하고 있어 복분자주와 매실주의 소비자가격 하락으로 인한 판매 증가도 기대해 볼만 하다.
■ 대표적인 저평가 실적 호전주
현재 동사의 2007년 예상 EV/EBITDA와 PER은 각각 8.5배와 8.0배로 KIS Universe 평균인 8.7배, 13.7배에 비해 낮다. 높은 외형 성장과 비용 통제로 2006년 ~ 2009년 중 EPS CAGR은 30.7%에 달할 전망이다. 강력한 영업 모멘텀 대비 주가 지표가 매우 낮아 매수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