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 제주화산섬과 용암동굴이 유네스코 세계자연 유산으로 등재된 것을 기념해 이 관리 기금 마련을 위해 국내 최초로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를 29일부터 판매한다.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는 관광과 쇼핑을 하는 여행 고객을 위해 항공요금 등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이용액의 0.2%를 세계문화유산 관리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성 상품이다.
이 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국내선 5%, 국제선 7%의 항공료를 할인해 주고, 하나로마트 등 농협 판매장을 이용할 때에도 5% 할인혜택을 준다.
또 주요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 SK주유소 주유시 리터당 50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주관광객유치 및 해외관광을 희망하는 고객의 편의를 돕기위해 JCB 브랜드와 제휴하고, 가맹점 할인우대 서비스도 해준다.
농협 한 관계자는“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두곳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며 자연유산사랑카드가 조금이나마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계자연유산사랑카드는 관광과 쇼핑을 하는 여행 고객을 위해 항공요금 등 다양한 할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총 이용액의 0.2%를 세계문화유산 관리기금으로 출연하는 공익성 상품이다.
이 카드로 항공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국내선 5%, 국제선 7%의 항공료를 할인해 주고, 하나로마트 등 농협 판매장을 이용할 때에도 5% 할인혜택을 준다.
또 주요가맹점 2~3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 SK주유소 주유시 리터당 50원 할인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제공한다.
이외에도 제주관광객유치 및 해외관광을 희망하는 고객의 편의를 돕기위해 JCB 브랜드와 제휴하고, 가맹점 할인우대 서비스도 해준다.
농협 한 관계자는“세계자연유산으로 선정된 두곳이 전 세계인에게 사랑받는 명소로 발돋움하기를 기원하며 자연유산사랑카드가 조금이나마 홍보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