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23일 'GS시스템의 미 FDA 승인 임박설'과 관련, "진행은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날짜는 아직 알 수가 없다"며 "큰 차질이 없으면 한 두달 내에 승인이 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10시 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제품 생산에 주력할 미국 생산공장도 이르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진 완료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 생산공장(1200평)보다 큰 규모로 FDA 승인이 나고 미국 생산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 미국시장내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외국인 지분 상승세가 주춤한데다 개인들의 신용잔고비율이 한때 70만주까지 늘었다 꺾이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외국인 지분이 유입되며 10시 49분 현재 13.80% 급등한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기사는 23일 오전 10시 51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제품 생산에 주력할 미국 생산공장도 이르면 하반기, 늦어도 내년 상반기까진 완료돼 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부산 생산공장(1200평)보다 큰 규모로 FDA 승인이 나고 미국 생산공장이 가동되기 시작하면 미국시장내 판매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본다"고 강조했다.
한편 오스템임플란트는 최근 외국인 지분 상승세가 주춤한데다 개인들의 신용잔고비율이 한때 70만주까지 늘었다 꺾이면서 주가가 하락세를 보여왔다.
이날 오스템임플란트는 외국인 지분이 유입되며 10시 49분 현재 13.80% 급등한 3만7100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