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의 태평양 연안에서 15일 오후(현지시간) 7.5도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페루, 칠레, 에콰도르 그리고 콜롬비아 등 주변국에 대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나 충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지질연구소(U.S. Geological Survey)는 이날 오후 6시 40분 리마 남남동쪽 145킬로미터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페루, 칠레, 에콰도르 그리고 콜롬비아에 대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멕시코 그리고 온두라스 등에 대해서는 쓰나미 위험 관찰지역으로 분류했다.
또 이 센터는 하와이에 대해서도 쓰나미 경고 대상 지역으로 관찰 등급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advisory)를 내놓았다.
이 때문에 페루, 칠레, 에콰도르 그리고 콜롬비아 등 주변국에 대한 쓰나미 경보가 발령됐다.
아직 구체적인 피해나 충격은 알려지지 않고 있다.
미국 지질연구소(U.S. Geological Survey)는 이날 오후 6시 40분 리마 남남동쪽 145킬로미터 부근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하와이의 태평양 쓰나미 경보센터는 페루, 칠레, 에콰도르 그리고 콜롬비아에 대해 쓰나미 경보를 발령했으며, 파나마, 코스타리카, 니카라과, 과테말라, 엘살바도르, 멕시코 그리고 온두라스 등에 대해서는 쓰나미 위험 관찰지역으로 분류했다.
또 이 센터는 하와이에 대해서도 쓰나미 경고 대상 지역으로 관찰 등급을 올릴 가능성이 있다며 쓰나미 주의보(advisory)를 내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