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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원셀론텍, 세포치료제 장기수익모델 구축...목표가 상향-교보

기사입력 : 2007년08월06일 10:17

최종수정 : 2007년08월06일 10:17

교보증권 김치훈 애널리스트는 6일 세원셀론텍 탐방보고서를 내고 "차세대 성장엔진인 RMS가 영국과 폴란드 인도 등에 본격적인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0만 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번 목표주가 상향요인은 차세대 성장엔진인 RMS가 영국과 폴란드 인도 등에 본격적인 수출이 진행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기존실적에 RM kit(키트)판매까지 반영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영국왕립병원과 10년간 RM키트의 독점적 공급 등으로 장기적인 수익성이 보장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는 07~08년 예상실적에 주요 기계 제조업체와 글로벌 바이오텍 기업(Genentech, Genzyme)의 평균 투자지표를 20~25% 할증적용한 PER 25.0배를 적용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애널리스트는 투자포인트로 CCR reactor와 Generator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전환되는 CPE 부문과 이를 통한 수익성 개선이라고 제시했다.

여기에 Cell Therapy platform인 RMS의 수출 개시와 이를 통한 실적증가 효과, RMS 수출로 인한 추가적인 수익모델인 RM kit 판매로 연결되고 뼈재생 치료제 Ostem과 같은 추가적인 Cell Therapy 제품군의 시장진입 등이 투자매력을 당긴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그는 CPE부문의 경우 고부가가치 제품군인 CCR(Continuous Catalyst Regeneration) Reactor와 Regenerator 수주증가와 Seller market으로 변화된 CPE시장의 변화를 통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고 차세대 성장엔진인 바이오 사업부문은 Cell Therapy platform인 RMS를 EU, 동남아시아, 중국시장까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 애널리스트는 세원셀론텍의 추가적인 수익모델인 RM kit와 오스템 판매실적을 감안한 DCF모델을 바탕으로 목표주가를 향후 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 애널리스트는 올해 세원셀론텍의 예상매출은 CPE(Chemical Process Equipment)부문 수주 증가와 RMS 실적반영으로 2014억원을 전망했다.

영업이익의 경우도 CPE부문의 수익성 개선과 RMS의 매출비중 확대로 인해 224억원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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