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플러스의 자회사 포휴먼텍(이승규 대표)은 美 예일의대 케빈 헤롤드(Kevan Herold) 교수팀과 '자가면역질환치료제'를 공동으로 연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자가면역억제 단백질 'FHT-CT4'의 치료 메카니즘을 규명하는 것으로 면역신호를 관장하는 T 세포와 FHT-CT4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
회사측은 "FHT-CT4는 자가면역치료 단백질 신약으로 천식이나 아토피, 장기이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질환에 적용 가능하다"며 "지난해 5월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誌'에 게재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질환에 따라 피부, 기도, 눈 등의 질환부위에 바로 투약이 가능해 적은 양으로도 부작용 없이 치료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다국적 제약회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물질"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규 대표는 "약물의 치료 메카니즘 규명은 신약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항목으로 적어도 임상단계에서는 완료돼야 한다"며 "이번 공동연구와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FHT-CT4의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치료 메커니즘을 규명해 신약후보물질로서의 가치를 최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휴먼텍은 최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호흡기질환 관련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해 FHT-2017의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고, 주름개선제 FHT-503의 임상완료 등 바이오 신약개발 회사로서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자가면역억제 단백질 'FHT-CT4'의 치료 메카니즘을 규명하는 것으로 면역신호를 관장하는 T 세포와 FHT-CT4 기능을 연구하게 된다.
회사측은 "FHT-CT4는 자가면역치료 단백질 신약으로 천식이나 아토피, 장기이식, 류마티스 관절염 등의 면역질환에 적용 가능하다"며 "지난해 5월 '네이처 메디슨(Nature Medicine)誌'에 게재된 바 있다"고 설명했다.
이 회사는 또 "질환에 따라 피부, 기도, 눈 등의 질환부위에 바로 투약이 가능해 적은 양으로도 부작용 없이 치료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많은 다국적 제약회사가 관심을 갖고 있는 물질"이라고 덧붙였다.
이승규 대표는 "약물의 치료 메카니즘 규명은 신약 개발에 있어 매우 중요한 항목으로 적어도 임상단계에서는 완료돼야 한다"며 "이번 공동연구와 기존의 연구를 바탕으로 FHT-CT4의 자가면역질환에 대한 치료 메커니즘을 규명해 신약후보물질로서의 가치를 최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휴먼텍은 최근 베링거인겔하임(Boehringer Ingelheim)과 호흡기질환 관련 바이오 신약 개발을 위해 FHT-2017의 물질이전계약(MTA)을 체결했고, 주름개선제 FHT-503의 임상완료 등 바이오 신약개발 회사로서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