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격제한 폐지, 사회형평적 채용지속·박사인력 경력 채용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이 학력, 전공, 연령 등 지원자격의 제한이 없앤 채 모두 70여명 규모의 2008년 신입행원을 채용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24명의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해 순혈주의를 깬 데 이어 글로벌 투자은행(IB)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선 인사혁신으로 풀이된다.
산은은 이번 선택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전문적 자질을 갖춘 인력을 뽑아 IB시대를 걸머지고 갈 인재로 키우겠다는 복안임을 내비쳤다.
또 지난해에 이어 지역연고자 및 장애인에 대한 우대전형을 포함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모집대상은 은행일반·기술·IT 분야 등이며, 오는 9월중 일반공모 방식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10월초), 필기시험(10월중순, 학술 및 일반시사․영어 논술), 1차면접(11월중순) 및 2차면접(11월하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아울러, 신입행원 채용시 전문 박사인력에 대한 경력채용도 병행한다. 모집대상은 국제경제․금융, 리스크관리, 금융공학 분야 이며, 일반공모를 거쳐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1․2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산은은 조직 전문역량 강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하반기중 별도 채용전형을 통해 경력직 전문인력 및 외국인 인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
산업은행(총재 김창록)이 학력, 전공, 연령 등 지원자격의 제한이 없앤 채 모두 70여명 규모의 2008년 신입행원을 채용하겠다고 24일 밝혔다.
상반기 24명의 외부 전문인력을 채용해 순혈주의를 깬 데 이어 글로벌 투자은행(IB)을 향해 한 걸음 더 다가선 인사혁신으로 풀이된다.
산은은 이번 선택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이고 전문적 자질을 갖춘 인력을 뽑아 IB시대를 걸머지고 갈 인재로 키우겠다는 복안임을 내비쳤다.
또 지난해에 이어 지역연고자 및 장애인에 대한 우대전형을 포함해 사회적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고 설명했다.
모집대상은 은행일반·기술·IT 분야 등이며, 오는 9월중 일반공모 방식의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서류전형(10월초), 필기시험(10월중순, 학술 및 일반시사․영어 논술), 1차면접(11월중순) 및 2차면접(11월하순)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아울러, 신입행원 채용시 전문 박사인력에 대한 경력채용도 병행한다. 모집대상은 국제경제․금융, 리스크관리, 금융공학 분야 이며, 일반공모를 거쳐 서류전형 및 면접전형(1․2차)을 통해 선발할 계획이다.
한편, 산은은 조직 전문역량 강화 및 글로벌 네트워크 확충을 위해 하반기중 별도 채용전형을 통해 경력직 전문인력 및 외국인 인력을 추가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