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메카는 20일 홍콩에 본사를 둔 석유화학제품 전문기업 J&J 케미칼(J&J Chemical)과 대체에너지MEG(모노에틸렌글리콜) 관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이메카측은 이번 발주는 약 186만달러(2000t, t당 약 930달러) 규모로 내달 중순부터 선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말까지 월200~300만달러 규모로 석유화학제품 공급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약체결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예상되는 매출 규모가 약 2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메카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속적인 인풋이 필요한 에너지사업의 특성상 지난 2년간 중국에 현지 생산공장 구축을 추진해 왔다"며 "현재 에탄올혼합연료를 생산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최근에는 중국 길림성에 제 2의 석유라고 불리는 에탄올을 자체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생산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급계약은 품목이 MEG(모노에틸렌글리콜)로 중국 현지공장의 가동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월 매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돼 연간 80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이 중국현지공장으로부터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이메카측은 중국현지공장이 자체적으로 연산 30만톤 규모로 정상 가동될 땐 에탄올혼합연료 생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매출 규모는 약 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아이메카는 에너지사업영역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구공장 매각을 통해 금융권부채를 상환하고 최근 유상증자에 성공해 220억원의 에너지관련 사업자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메카는 현재 회사 홈페이지가 개편 작업 중이나 조만간 홈페이지가 오픈 되면 모든 회사의 성과와 비전 등에 대해 주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아이메카측은 이번 발주는 약 186만달러(2000t, t당 약 930달러) 규모로 내달 중순부터 선적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연말까지 월200~300만달러 규모로 석유화학제품 공급계약을 지속적으로 체결하는 것을 논의하고 있으며 구체적인 계약체결이 확정되면 연말까지 예상되는 매출 규모가 약 2000만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메카 관계자는 "오랜 기간 지속적인 인풋이 필요한 에너지사업의 특성상 지난 2년간 중국에 현지 생산공장 구축을 추진해 왔다"며 "현재 에탄올혼합연료를 생산하는 단계에 이르렀고 최근에는 중국 길림성에 제 2의 석유라고 불리는 에탄올을 자체적으로 양산할 수 있는 생산단지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공급계약은 품목이 MEG(모노에틸렌글리콜)로 중국 현지공장의 가동에 따라 향후 지속적으로 발생할 것"이라며 "내년부터는 월 매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게 돼 연간 8000만달러 규모의 매출이 중국현지공장으로부터 일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아이메카측은 중국현지공장이 자체적으로 연산 30만톤 규모로 정상 가동될 땐 에탄올혼합연료 생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대 매출 규모는 약 3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아이메카는 에너지사업영역확대를 위해 지난해 대구공장 매각을 통해 금융권부채를 상환하고 최근 유상증자에 성공해 220억원의 에너지관련 사업자금을 마련해 놓고 있다고 밝혔다.
아이메카는 현재 회사 홈페이지가 개편 작업 중이나 조만간 홈페이지가 오픈 되면 모든 회사의 성과와 비전 등에 대해 주주들에게 충분한 정보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