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행장 이화언)은 19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열릴 기업설명회(IR)를 앞둔 이날 오후 오후 4시30분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1411억원보다 14% 증가한 1608억 원을 거둬들였다고 밝혔다.
이같은 순익 달성치는 올해 연간 순익목표 2800억원의 57.43% 수준으로 목표 초과달성까지도 넘볼 견조한 실적이다.
충당금적립전이익이 238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늘었고 지난 수년간 꾸준하게 추진한 리스크관리의 결과로 대손충당금전입액이 대폭 감소한데 그 이유가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 0.70%, 연체비율 0.63%,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80.2% 등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확보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1.7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1.1%증가한 23조9091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신 18조6201억원에 총대출은 14조23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 18.2% 증가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고도 주장했다.
대구은행 김병태 부행장은 “하반기에도 비상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기본영업체질 강화와 비이자수익 확대 및 대손비용 감축에 힘쓰는 한편, 비용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 경영 목표인 당기순이익 28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본격 도약하겠다”고 밝혔다.
이같은 순익 달성치는 올해 연간 순익목표 2800억원의 57.43% 수준으로 목표 초과달성까지도 넘볼 견조한 실적이다.
충당금적립전이익이 2384억 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8.5% 늘었고 지난 수년간 꾸준하게 추진한 리스크관리의 결과로 대손충당금전입액이 대폭 감소한데 그 이유가 있다고 은행측은 밝혔다.
또한 고정이하여신비율 0.70%, 연체비율 0.63%, 대손충당금적립비율 180.2% 등 양호한 자산건전성을 확보했으며, BIS자기자본비율은 11.75%로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총자산은 전년동기 대비 11.1%증가한 23조9091억원을 기록했다.
총수신 18조6201억원에 총대출은 14조2329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2.7%, 18.2% 증가해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견조한 성장을 지속했다고도 주장했다.
대구은행 김병태 부행장은 “하반기에도 비상경영의 지속적인 추진으로 기본영업체질 강화와 비이자수익 확대 및 대손비용 감축에 힘쓰는 한편, 비용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에 주력할 것”이라며 “올해 경영 목표인 당기순이익 2800억 원을 반드시 달성해 '세계적인 초우량 지역은행'으로 본격 도약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