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가 음성인식 네비게이션을 두고 고심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휴대폰의 음성인식과는 달리 네비게이션은 운전자 안전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19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출시설'과 관련, "음성인식 기능에 대해 고려는 하고 있다"면서도 "본격적으로 개발 여부에 대해선 고심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음성인식을 여러차례 시도할 경우 운전 부주의로 사고 위험도 있다"며 "이때 책임을 누가 질 것인지에 대해 불명확한 상황에서 무작정 출시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19일 오전 10시 30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휴대폰의 음성인식과는 달리 네비게이션은 운전자 안전 문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기 때문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19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음성인식 네비게이션 출시설'과 관련, "음성인식 기능에 대해 고려는 하고 있다"면서도 "본격적으로 개발 여부에 대해선 고심중"이라고 선을 그었다.
이 관계자는 "음성인식을 여러차례 시도할 경우 운전 부주의로 사고 위험도 있다"며 "이때 책임을 누가 질 것인지에 대해 불명확한 상황에서 무작정 출시할 수는 없는 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