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모범장병 140여명이 지난 10일 울산 현대중공업 현장을 찾았다.
미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계 최대 규모의 거대한 선박건조 현장을 직접 둘러본 이들은 현대중공업의 웅장함에 이구동성으로 “원더풀!”을 연발하며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놀라워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버웰 벨 (Burwell B. Bell) 주한미군 사령관도 이례적으로 편지를 보내 “현대중공업의 이번 행사는 미군 장병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한미 우호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미국에서도 볼 수 없었던 세계 최대 규모의 거대한 선박건조 현장을 직접 둘러본 이들은 현대중공업의 웅장함에 이구동성으로 “원더풀!”을 연발하며 달라진 대한민국의 위상에 놀라워 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버웰 벨 (Burwell B. Bell) 주한미군 사령관도 이례적으로 편지를 보내 “현대중공업의 이번 행사는 미군 장병들에게 한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뿐 아니라, 한미 우호증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해왔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