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은 오는 7월 1일부터 9월 2일까지 로키산맥의 관문이자 유네스코 자연유산이 있는 캐나다 캘거리에 주 3 회 직항 전세기를 운항한다고 25일 밝혔다.
매년 여름 관광수요와 어학연수 수요의 중복으로 인한 좌석난 때문이다.
특히, 지금까지는 로키산맥 여행을 위해선 캐나다 밴쿠버나 토론토를 경유해 국내선 항공편으로 갈아타야 했으나 이번 캘거리 직항편 운항으로 관광객들의 여행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대한항공측은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캘거리 직항 전세기 운항은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은 캐나다 지역 세 번째 운항으로, 양국간 민간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여름철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매년 여름 관광수요와 어학연수 수요의 중복으로 인한 좌석난 때문이다.
특히, 지금까지는 로키산맥 여행을 위해선 캐나다 밴쿠버나 토론토를 경유해 국내선 항공편으로 갈아타야 했으나 이번 캘거리 직항편 운항으로 관광객들의 여행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대한항공측은 설명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번 캘거리 직항 전세기 운항은 밴쿠버와 토론토에 이은 캐나다 지역 세 번째 운항으로, 양국간 민간교류의 활성화에 기여함은 물론이고 여름철 캐나다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