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미인서 진행... 구체적 내용 공개 불가
은성코퍼레이션은 15일 계열사 예지미인을 통해 '기존 제품보다 흡수력을 배 이상 높인 생리대 신제품 출시설'과 관련, "신제품 출시를 진행하고 있다"면서도 "구체적인 출시 시기와 구체적인 상품 내용과 관련해 외부에 공개하지 않는 것이 내부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5일 11시 3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출시 시기 및 제품 사항은 마케팅 문제와 직결된다"며 "언급하는 것 자체가 경쟁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진행사항을 밝히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은성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26일 예지미인 지분 100%를 33억원에 인수하고, 유상증자 참여로 70억원을 추가로 출자, 총 103억원을 투자해 경영권 일체를 양도받았다.
(이 기사는 15일 11시 3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회사측은 "출시 시기 및 제품 사항은 마케팅 문제와 직결된다"며 "언급하는 것 자체가 경쟁사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부적으로 진행사항을 밝히기가 어렵다"고 설명했다.
은성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 26일 예지미인 지분 100%를 33억원에 인수하고, 유상증자 참여로 70억원을 추가로 출자, 총 103억원을 투자해 경영권 일체를 양도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