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렌터카가 내달 1일부터 전국 11개 주요 KTX역사에서 영업을 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금호렌터카는 이날 오전 코레일개발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철도회관에서 'KTX역 렌터카 서비스 개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금호렌터카가 영업을 시작하는 역은 서울역, 광명역, 용산역, 부산역, 동대구역, 광주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익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등이다.
금호렌터카는 KTX렌터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일부터 한달 간 KTX역사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속철도 이용 티켓이나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도 줄 예정이다.
금호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KTX 렌터카 업체 선정을 계기로 비즈니스 출장고객과 통학학생,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계 패키지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 KTX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금호렌터카는 이날 오전 코레일개발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철도회관에서 'KTX역 렌터카 서비스 개시를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
금호렌터카가 영업을 시작하는 역은 서울역, 광명역, 용산역, 부산역, 동대구역, 광주역, 천안아산역, 대전역, 익산역, 영등포역, 수원역 등이다.
금호렌터카는 KTX렌터카 서비스 개시를 기념해 오는 1일부터 한달 간 KTX역사에서 렌터카를 빌리는 모든 고객들에게 기념품을 제공하고, 고속철도 이용 티켓이나 영수증을 제시하면 할인혜택도 줄 예정이다.
금호렌터카 관계자는 “이번 KTX 렌터카 업체 선정을 계기로 비즈니스 출장고객과 통학학생, 여행객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연계 패키지상품을 개발할 것”이라며 “앞으로 KTX와 서로 시너지를 낼 수 있는 공동 마케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