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I(대표 김순택)가 세계에서 가장 얇은 2.2" AMOLED(Active-Matrix Organic Light Emitting Diode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를 개발했다.
삼성SDI는 특히 이 제품을 오는 3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AMOLED는 TFT-LCD와 달리 백라이트유닛(BLU)이 필요없어 AMOLED가 확산될 경우 BLU업계에게는 '경영위기'요인이 될 전망이다.
삼성SDI가 이번에 개발된 초박형 AMOLED의 두께는 0.52mm. 그 어떤 디스플레이보다 월등한 화질을 자랑하는 AMOLED가 명함 한 장(0.48mm)정도의 두께로 얇아졌다.
기존 양산중인 TFT-LCD 모듈이 1.7mm 수준임에 비해 SDI의 AMOLED는 3분의 1 이상 얇아진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초박형 2.2" AMOLED는 ▲QVGA(240×320)급의 해상도 ▲26만 컬러 표현 ▲10,000 대 1의 명암비 ▲100%의 색재현율 등의 성능을 갖추었으며, 현재 마켓 테스트용으로 출하된 2.2" AMOLED보다 두께는 2배 이상 얇지만 성능은 동일하다.
이 제품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롱비치에서 열리는 SID 전시회에 새롭게 개발된 2.6" QVGA(240×320) AMOLED, 2.8" LQVGA(240×400) AMOLED와 함께 출품되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SDI는 2005년 11월 총 투자비 4,655억원으로 세계 최초 4세대 LTPS 전면발광 방식의 AMOLED 양산투자를 선언, 천안에 13,800평 규모의 AMOLED 전용 생산라인 건설에 돌입하였다. 현재 공정 대부분을 완료하고 본격 양산을 위해 제품 시생산과 마켓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
삼성SDI는 휴대폰용 QVGA급 2.0인치부터 3.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AMOLED로 시장에 진입한 후, 단계별로 DMB, PMP, 게임기 등으로 시장을 확대, 내년부터는 연간 1억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
삼성SDI는 특히 이 제품을 오는 3분기부터 본격 양산에 들어간다.
이와함께 AMOLED는 TFT-LCD와 달리 백라이트유닛(BLU)이 필요없어 AMOLED가 확산될 경우 BLU업계에게는 '경영위기'요인이 될 전망이다.
삼성SDI가 이번에 개발된 초박형 AMOLED의 두께는 0.52mm. 그 어떤 디스플레이보다 월등한 화질을 자랑하는 AMOLED가 명함 한 장(0.48mm)정도의 두께로 얇아졌다.
기존 양산중인 TFT-LCD 모듈이 1.7mm 수준임에 비해 SDI의 AMOLED는 3분의 1 이상 얇아진 것이다.
이번에 개발된 초박형 2.2" AMOLED는 ▲QVGA(240×320)급의 해상도 ▲26만 컬러 표현 ▲10,000 대 1의 명암비 ▲100%의 색재현율 등의 성능을 갖추었으며, 현재 마켓 테스트용으로 출하된 2.2" AMOLED보다 두께는 2배 이상 얇지만 성능은 동일하다.
이 제품은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롱비치에서 열리는 SID 전시회에 새롭게 개발된 2.6" QVGA(240×320) AMOLED, 2.8" LQVGA(240×400) AMOLED와 함께 출품되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SDI는 2005년 11월 총 투자비 4,655억원으로 세계 최초 4세대 LTPS 전면발광 방식의 AMOLED 양산투자를 선언, 천안에 13,800평 규모의 AMOLED 전용 생산라인 건설에 돌입하였다. 현재 공정 대부분을 완료하고 본격 양산을 위해 제품 시생산과 마켓 테스트를 병행하고 있다.
삼성SDI는 휴대폰용 QVGA급 2.0인치부터 3.0인치까지 다양한 크기의 AMOLED로 시장에 진입한 후, 단계별로 DMB, PMP, 게임기 등으로 시장을 확대, 내년부터는 연간 1억대 이상을 생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