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는 9일 시장 일각에서 제기된 '유럽지역 팅크나비 네비게이션 매출 신장세'과 관련 "현재 매출을 일으키고 있지는 않지만 올해 해외쪽으로 100억원 이상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10시 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회사 김영식 전무는 "아직 '팅크나비'네비게이션과 관련 구체적인 계약을 체결한 것은 없지만 활발히 추진중"이라며 "하반기쯤엔 계약체결과 매출신장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아이나비를 준비해온 것처럼 해외쪽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5년 동안 시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베이스를 깔아왔다는 설명이다.
김 전무는 "그동안 세빗 등 주요 전시회에 참여하고 바이어들과 관계를 맺으며 해외시장 공략을 꾸준히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유럽형 내비게이션 팅크나비는 11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총 12단계의 레벨로 구성된 인터페이스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주행 중 주변도로와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팅크나비'는 국내시장의 브랜드명인'아이나비'와 차별화된 해외상품 이름이다.
(이 기사는 9일 오전 10시 3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회사 김영식 전무는 "아직 '팅크나비'네비게이션과 관련 구체적인 계약을 체결한 것은 없지만 활발히 추진중"이라며 "하반기쯤엔 계약체결과 매출신장이 가시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국내에서 아이나비를 준비해온 것처럼 해외쪽 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4~5년 동안 시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베이스를 깔아왔다는 설명이다.
김 전무는 "그동안 세빗 등 주요 전시회에 참여하고 바이어들과 관계를 맺으며 해외시장 공략을 꾸준히 준비해왔다"고 강조했다.
유럽형 내비게이션 팅크나비는 11개국 언어를 지원하고 총 12단계의 레벨로 구성된 인터페이스로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다. 또 주행 중 주변도로와 정보확인이 가능하다.
'팅크나비'는 국내시장의 브랜드명인'아이나비'와 차별화된 해외상품 이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