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19일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털 호텔에 열린 신제품 발표회를 통해 2세대 UMPC인 '센스 Q1 울트라'를 국내에 선보였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헌수 부사장을 비롯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 광고모델 임수정 등이 참석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3사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출시된 'Q1'의 업그레이드형 모델이다. Q1 출시 이후 키보드, 배터리 수명, 화면해상도 등 불만 사항을 크게 개선했으며, 가격은 Q1과 비슷한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1일부터 시판된다.
'Q1 울트라'는 풀PC 기능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유선랜 무선랜 블루투스 모두 이용 가능해 이용성이 향상되었다. 또 고해상도 LCD를 장착했고 지문인식 기능과 듀얼카메라 등 기능이 추가되었다.
유재성 사장은 "스크린터치를 편리하게 하는 비스타용 오리가미 터치팩은 이번에 센스'Q1 울트라'를 위해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만든 것"이라면서 "앞으로 3세대 4세대 등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헌수 부사장은 "데스크탑과 노트북 외 제3의 PC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3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로 UMPC를 출시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것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이 시장의 규모는 솔직히 예측이 되지 않지만 몇 발자국 먼저 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2010년까지 천만대 판매를 목표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출시된 Q1은 곧 10만대 돌파를 예정하고 있다.
이날 발표회에는 김헌수 부사장을 비롯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유재성 사장, 인텔코리아 이희성 사장, 광고모델 임수정 등이 참석했다.
이 제품은 삼성전자, 마이크로소프트, 인텔 3사가 공동 개발한 것으로 지난해 5월 세계 최초로 출시된 'Q1'의 업그레이드형 모델이다. Q1 출시 이후 키보드, 배터리 수명, 화면해상도 등 불만 사항을 크게 개선했으며, 가격은 Q1과 비슷한 선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오는 5월 21일부터 시판된다.
'Q1 울트라'는 풀PC 기능은 그대로 갖고 있으면서 유선랜 무선랜 블루투스 모두 이용 가능해 이용성이 향상되었다. 또 고해상도 LCD를 장착했고 지문인식 기능과 듀얼카메라 등 기능이 추가되었다.
유재성 사장은 "스크린터치를 편리하게 하는 비스타용 오리가미 터치팩은 이번에 센스'Q1 울트라'를 위해 새로운 유저 인터페이스를 만든 것"이라면서 "앞으로 3세대 4세대 등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헌수 부사장은 "데스크탑과 노트북 외 제3의 PC 수요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3사가 전략적 제휴를 통해 세계 최초로 UMPC를 출시한 것"이라면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한 것에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김 부사장은 "이 시장의 규모는 솔직히 예측이 되지 않지만 몇 발자국 먼저 뛰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2010년까지 천만대 판매를 목표한다"고 덧붙였다.
지난해 출시된 Q1은 곧 10만대 돌파를 예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