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세무조사 형식... 추징액 아직 통보없어
오스템임플란트 관계자는 13일 "국세청 세무조사설'과 관련, "지난 2월달부터 최근까지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 기사는 13일 10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 한달보름 동안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이는 지난 2001년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이뤄진 정기세무조사 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국세청 조사가 마무리됐기 때문에 구체적인 세금추징액이나 조치 등을 통보 받은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국세청 세무조사는 판촉활동 과정에서 '영업활동이냐 접대활동이냐'에 집중해서 조사를 받았다"며 "하지만 지난 2003년 부터 ERP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한 유통구조를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그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도 검증과정을 밟아 문제없이 올 2월에 상장한 상태"라며 "만약 국세청 조치결과 나오면 바로 공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국세청 세무조사 이야기로 인해 2.4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 기사는 13일 10시 46분 유료기사로 송고됐습니다)
이 관계자는 "지난 2월 26일부터 이달 9일까지 약 한달보름 동안 국세청 세무조사를 받았다"며 "이는 지난 2001년 세무조사를 받은 이후 이뤄진 정기세무조사 형식으로 이뤄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최근 국세청 조사가 마무리됐기 때문에 구체적인 세금추징액이나 조치 등을 통보 받은 바 없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는 "국세청 세무조사는 판촉활동 과정에서 '영업활동이냐 접대활동이냐'에 집중해서 조사를 받았다"며 "하지만 지난 2003년 부터 ERP시스템을 도입해 투명한 유통구조를 확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여기에 그는 "코스닥 상장심사에서도 검증과정을 밟아 문제없이 올 2월에 상장한 상태"라며 "만약 국세청 조치결과 나오면 바로 공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전 10시 45분 현재 오스템임플란트 주가는 국세청 세무조사 이야기로 인해 2.49%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