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증권 양기인 애널리스트는 13일 포스코와 관련, "중국 유통가격이 최근 횡보로 돌아섰고, 공급과잉 문제가 부각될 가능성이 높다"며 "연간 영업실적은 상고하저(上高下低)의 형태가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철강금속
6개월 목표주가 : 400,000원
주가(2007.4.12) : 386,000원
2007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시장 기대치
POSCO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조 7,010억원, 영업이익 1조 1,126억원, 순이익 8,425억원을 시현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2%, 40.9%, 44.2% 증가한 것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5.4%, 1.5%, 5.0% 증가에 그쳤다. 참고로 영업이익은 당사의 추정치인 1조 797억원과 비슷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2007년 연간 영업실적은 상고하저(上高下低)가 예상된다. 중국의 유통가격이 최근 횡보로 돌아섰고, 공급과잉 문제가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2분기 시황의 호전은 낙폭 과대로 자율 반등이 이루어지는 시점에 봄철 성수기와 철광석 가격의 인상분(2007년 9.5% 인상)이 판매가격에 전가되는 효과였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세계 1~6위 철강사들과 수익성, 주가지표를 비교해 보면 6개사 중 POSCO의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으나, ROE는 가장 낮다. 주가지표는 Mittal, Arcelor에 비해서는 Valuation 메리트가 크지 않으나, 아시아 3개국 업체들에 비해서는 아직도 저평가 상태에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의 목표주가는 미탈과 타타스틸에 각각 인수된 Arcelor, Corus의 인수가격, 즉 1주당 40.4유로, 6.08파운드에 EV/CAPA(EBITDA/CAPA의 가중치 반영)를 고려한 것이다. 향후 주가는 하반기 세계 철강 시황과 M&A 가능성에 따른 기업가치의 변화가 최대 변수이다.
다음은 보고서 요약이다.
철강금속
6개월 목표주가 : 400,000원
주가(2007.4.12) : 386,000원
2007년 1분기 영업이익은 전분기와 비슷한 시장 기대치
POSCO의 1분기 영업실적은 매출액 5조 7,010억원, 영업이익 1조 1,126억원, 순이익 8,425억원을 시현했다. 전년동기 대비 각각 22.2%, 40.9%, 44.2% 증가한 것이다. 전분기 대비로는 각각 5.4%, 1.5%, 5.0% 증가에 그쳤다. 참고로 영업이익은 당사의 추정치인 1조 797억원과 비슷해 시장 예상치에 부합했다.
2007년 연간 영업실적은 상고하저(上高下低)가 예상된다. 중국의 유통가격이 최근 횡보로 돌아섰고, 공급과잉 문제가 재부각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실제로 2분기 시황의 호전은 낙폭 과대로 자율 반등이 이루어지는 시점에 봄철 성수기와 철광석 가격의 인상분(2007년 9.5% 인상)이 판매가격에 전가되는 효과였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 유지
세계 1~6위 철강사들과 수익성, 주가지표를 비교해 보면 6개사 중 POSCO의 영업이익률이 가장 높으나, ROE는 가장 낮다. 주가지표는 Mittal, Arcelor에 비해서는 Valuation 메리트가 크지 않으나, 아시아 3개국 업체들에 비해서는 아직도 저평가 상태에 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0,000원을 유지한다. 현재의 목표주가는 미탈과 타타스틸에 각각 인수된 Arcelor, Corus의 인수가격, 즉 1주당 40.4유로, 6.08파운드에 EV/CAPA(EBITDA/CAPA의 가중치 반영)를 고려한 것이다. 향후 주가는 하반기 세계 철강 시황과 M&A 가능성에 따른 기업가치의 변화가 최대 변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