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이 지난해 1235억원의 세전이익과 9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
광주은행은 26일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1,235억원의 세전이익과 9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3년 연속 해외신용등급 상향과 가치창조기업 대상, 다산금융상 지방은행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당행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한해였다"며 "이 모든 성과는 주주 및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은행,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방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로는 최봉익 광주YNCA재단감사가 유임됐으며, 김종남 서남해안포럼 운영위원장과 이민원 광주대 중국통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상근감사위원에는 한복환 전 금융감독원 총무국 실장이 선임됐다.
한편, 광주은행은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박찬진 부행장과 노관숙 부행장, 한충석 부행장, 박병귀 부행장보, 김순철 부행장보를 재선임했으며 조억헌 광주시청지점장과 변정섭 종합기획부장을 이사대우로 새로 선임했다.
광주은행은 26일 본점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갖고 "지난해 어려운 여건 하에서도 1,235억원의 세전이익과 901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정태석 광주은행장은 "3년 연속 해외신용등급 상향과 가치창조기업 대상, 다산금융상 지방은행부문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당행의 위상을 한층 강화하는 한해였다"며 "이 모든 성과는 주주 및 고객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했다.
이어 끊임없는 경영혁신과 고객서비스 향상을 통해 작지만 강한 강소은행, '최고의 안정성과 수익성을 갖춘 초우량 지방은행'으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주총에서 사외이사로는 최봉익 광주YNCA재단감사가 유임됐으며, 김종남 서남해안포럼 운영위원장과 이민원 광주대 중국통상학과 교수가 신규 선임됐다.
상근감사위원에는 한복환 전 금융감독원 총무국 실장이 선임됐다.
한편, 광주은행은 주총 직후 열린 이사회에서 박찬진 부행장과 노관숙 부행장, 한충석 부행장, 박병귀 부행장보, 김순철 부행장보를 재선임했으며 조억헌 광주시청지점장과 변정섭 종합기획부장을 이사대우로 새로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