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은 지난 19일 공모 발행한 2500만 달러(한화 236억) 규모의 해외 전환사채(CB)를 세계적 투자은행인 리만브라더스에서 전량 인수했다고 26일 공시를 통해 밝혔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리만브라더스라는 우량투자자의 우량 자금을 매우 우수한 조건으로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RMS(재생의료시스템)를 위시한 바이오 사업의 비전에 대한 가치평가가 주효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발행 1년 이내 전환청구가 불가능하므로 적어도 세원셀론텍의 1년 이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높은 신뢰와 기대를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만브라더스에서 전량 인수하기로 한 세원셀론텍의 해외 CB 전환가액은 기준 주가에서 5% 프리미엄을 부여한 주당 6909원이다.
발행 1년 후인 2008년 3월 22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며 별도의 정기 이자지급은 없고 만기수익률은 3.5%다.
또한 국내 법인의 해외 CB발행 등에 대한 제도 강화로 인해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이 의무화됐으나, 세원셀론텍은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국내 투자자 권익보호 조건에 부합해 면제받았다.
세원셀론텍은 RMS의 보다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가시적 성과를 앞당기고, 현지법인 설립 등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리만브라더스라는 우량투자자의 우량 자금을 매우 우수한 조건으로 유치할 수 있었던 배경에는 RMS(재생의료시스템)를 위시한 바이오 사업의 비전에 대한 가치평가가 주효하게 작용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또 "발행 1년 이내 전환청구가 불가능하므로 적어도 세원셀론텍의 1년 이후 성장성과 수익성에 높은 신뢰와 기대를 나타낸 것"이라고 덧붙였다.
리만브라더스에서 전량 인수하기로 한 세원셀론텍의 해외 CB 전환가액은 기준 주가에서 5% 프리미엄을 부여한 주당 6909원이다.
발행 1년 후인 2008년 3월 22일부터 전환청구가 가능하며 별도의 정기 이자지급은 없고 만기수익률은 3.5%다.
또한 국내 법인의 해외 CB발행 등에 대한 제도 강화로 인해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이 의무화됐으나, 세원셀론텍은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국내 투자자 권익보호 조건에 부합해 면제받았다.
세원셀론텍은 RMS의 보다 공격적인 해외 마케팅으로 가시적 성과를 앞당기고, 현지법인 설립 등 미국시장 진출을 위한 초석 마련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