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오는 5월말까지 교육인적자원부, 시도교육청 및 금융권역별 대표기관과 손잡고 제2회 '금융백일장' 및 '금융교육 우수사례' 공모행사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교육현장 안팎의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31일까지 금감위.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금융백일장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누구나 참여하여 금융과 관련한 주변 생활체험이나 일상생활에서 느낀 바를 글짓기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금융교육 우수사례는 전국의 교사, 학부모가 학교나 가정에서 학생 및 자녀들과 체험한 금융교육 사례를 수기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은 국민 참여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자문위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7월중 열릴 예정이다.
교사 및 학부모의 요청으로 이번 행사부터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교육감상을 신설했다. 금융백일장 및 금융교육 우수사례우수작은 등급에 따라 금융감독위원장상, 금융감독원장상, 시도교육감상 및 후원기관장상(금융권역별 대표기관장상)과 부상을 각각 수여한다.
아울러 행사참여 및 수상실적 등이 우수한 학교(3개교 안팎)에 대하여는 부총리(교육)상 및 부상이 특별상으로 수여되고 지도교사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교사, 학부모 등 교육현장 안팎의 금융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4월 1일부터 5월31일까지 금감위.금감원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하면 된다.
금융백일장에는 전국 초.중.고 학생 누구나 참여하여 금융과 관련한 주변 생활체험이나 일상생활에서 느낀 바를 글짓기형식으로 자유롭게 작성하면 된다.
금융교육 우수사례는 전국의 교사, 학부모가 학교나 가정에서 학생 및 자녀들과 체험한 금융교육 사례를 수기형식으로 작성하면 된다.
응모작 가운데 우수작은 국민 참여형 금융교육 프로그램 자문위원 등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하게 되며 시상식은 7월중 열릴 예정이다.
교사 및 학부모의 요청으로 이번 행사부터 전국 16개 광역시도의 교육감상을 신설했다. 금융백일장 및 금융교육 우수사례우수작은 등급에 따라 금융감독위원장상, 금융감독원장상, 시도교육감상 및 후원기관장상(금융권역별 대표기관장상)과 부상을 각각 수여한다.
아울러 행사참여 및 수상실적 등이 우수한 학교(3개교 안팎)에 대하여는 부총리(교육)상 및 부상이 특별상으로 수여되고 지도교사에게는 해외연수의 기회가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