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선물 전승지 연구원의 3월 21일 외환시장 전망입니다.
- 저우 인민은행장의 발언과 미 주택지표 악화로 인해 밤사이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이날 저우 인민은행장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 외환보유액이 이미 충분한 규모라고 얘기했으며, 더 이상 외환보유고를 축적할 의사가 없다는 한 잡지의 인용으로 달러화 약화. 또한 2월 주택착공은 152만5천 채를 나타내 전년비 28.5% 낮아졌고, 주택착공 허가 건수도 전년비 28.6% 하락해 주택시장 우려를 지속시킴. 여기에 FOMC를 앞둔 포지션 조정 또한 달러화 약세를 견인함. 달러/엔은 116.90엔
까지 하락한 후 117.26엔에, 유로/달러는 1.3322달러까지 상승한 후 1.3324달러에 마감.
- 한국은행은 국민 1인당 소득이 1% 늘어날 경우 국내서비스 소비는 0.3% 증가하는 데 비해, 해외소비는 0.8% 증가한다고 분석. 이는 국내서비스 인프라 취약과 해외여행, 유학, 연수 등으로 해외서비스 소비가 급증하는 데다 환율 하락도 그 원인 중 하나. 향후 주 5일 확산과 원화강세로 인한 해외 여행 증가, 또한 한미 FTA 체결로 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더 강화될 수 있음.
- 저우 인민은행장의 언급은 현재로서는 현실 가능성이 적으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발언으로 특히 아시아 시장에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보임. 특히 금일 일본이 춘분절로 휴장인 가운데, 엔화를 제외한 아시아 통화들은 동반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보임. 하지만 FOMC를 앞두고 글로벌 환시는 관망세가 예상되며 달러/엔은 117엔 지지예상.
- 전일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소재 선주로부터 1812억원 상당의 PC선 수주.
- 금일 일본 휴장으로 달러/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NDF 급락으로 달러/원도 930원대 출발이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결제 수요 등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930원대 중후반 움직임 예상됨.
- NDF종가:937.25/938.25 H-939.50원 L-938원
- 예상범위: 935원~941원
- 저우 인민은행장의 발언과 미 주택지표 악화로 인해 밤사이 달러화는 주요 통화에 하락. 이날 저우 인민은행장의 많은 사람들이 중국 외환보유액이 이미 충분한 규모라고 얘기했으며, 더 이상 외환보유고를 축적할 의사가 없다는 한 잡지의 인용으로 달러화 약화. 또한 2월 주택착공은 152만5천 채를 나타내 전년비 28.5% 낮아졌고, 주택착공 허가 건수도 전년비 28.6% 하락해 주택시장 우려를 지속시킴. 여기에 FOMC를 앞둔 포지션 조정 또한 달러화 약세를 견인함. 달러/엔은 116.90엔
까지 하락한 후 117.26엔에, 유로/달러는 1.3322달러까지 상승한 후 1.3324달러에 마감.
- 한국은행은 국민 1인당 소득이 1% 늘어날 경우 국내서비스 소비는 0.3% 증가하는 데 비해, 해외소비는 0.8% 증가한다고 분석. 이는 국내서비스 인프라 취약과 해외여행, 유학, 연수 등으로 해외서비스 소비가 급증하는 데다 환율 하락도 그 원인 중 하나. 향후 주 5일 확산과 원화강세로 인한 해외 여행 증가, 또한 한미 FTA 체결로 시장 개방이 확대됨에 따라 이러한 현상은 더 강화될 수 있음.
- 저우 인민은행장의 언급은 현재로서는 현실 가능성이 적으나 지금까지와는 다른 새로운 발언으로 특히 아시아 시장에는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 보임. 특히 금일 일본이 춘분절로 휴장인 가운데, 엔화를 제외한 아시아 통화들은 동반 강세를 나타낼 가능성이 커 보임. 하지만 FOMC를 앞두고 글로벌 환시는 관망세가 예상되며 달러/엔은 117엔 지지예상.
- 전일 현대미포조선은 유럽소재 선주로부터 1812억원 상당의 PC선 수주.
- 금일 일본 휴장으로 달러/엔 영향력은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NDF 급락으로 달러/원도 930원대 출발이 불가피한 것으로 예상됨. 하지만 당국의 개입 경계감과 결제 수요 등이 하단을 지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930원대 중후반 움직임 예상됨.
- NDF종가:937.25/938.25 H-939.50원 L-938원
- 예상범위: 935원~941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