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대표 강주안)은 16일 김포국제공항청사에서 개최한 주주총회에서 주당 150원의 주주배당을 결정했다.
이번 주주배당은 아시아나 항공 창사 이래 첫 배당으로 아시아나는 이익잉여금의 17.2%에 해당하는 263억원을 주주배당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3조4500억원, 영업이익 127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2005년 292.7%였던 부채비율이 2006년 277.6%로 15.1%P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원화 강세에 의한 수익성 증대를 영업이익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다.
아시아나는 올해 3조8200억원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주주배당은 아시아나 항공 창사 이래 첫 배당으로 아시아나는 이익잉여금의 17.2%에 해당하는 263억원을 주주배당에 사용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매출액 3조4500억원, 영업이익 1270억원의 실적을 달성했고, 2005년 292.7%였던 부채비율이 2006년 277.6%로 15.1%P 감소하는 성과를 거뒀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항공 수요의 지속적인 증가와 원화 강세에 의한 수익성 증대를 영업이익 증가의 원인으로 꼽았다.
아시아나는 올해 3조8200억원의 매출액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