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직인 재정경제부 조세정책국장에 총 6명이 응모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응모자 모두 공무원 신분으로 민간 응모자가 없어 당초 정부 내 개방직 운용 취지가 충족되지 않아 향후 제도상 보완이 여전히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재정경제부 혁신인사기획관실 관계자는 "5일 마감한 결과 조세정책국장 응모에 재경부에서 5명, 타 부처에서 1명이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면접 날짜를 잡고 있는 중"이라며 "면접 절차가 끝나는 대로 인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 이희수 국장은 지난 28일 채수열 국세심판원장이 퇴임함에 따라 후임자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모한 조세정책국장에는 김도형 재경부 조세기획심의관과 주영섭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개방직의 경우 민간이 아니라도 인사교류라는 차원에서 타부처 출신을 뽑은 바가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그러나 응모자 모두 공무원 신분으로 민간 응모자가 없어 당초 정부 내 개방직 운용 취지가 충족되지 않아 향후 제도상 보완이 여전히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6일 재정경제부 혁신인사기획관실 관계자는 "5일 마감한 결과 조세정책국장 응모에 재경부에서 5명, 타 부처에서 1명이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면접 날짜를 잡고 있는 중"이라며 "면접 절차가 끝나는 대로 인사가 실시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임 이희수 국장은 지난 28일 채수열 국세심판원장이 퇴임함에 따라 후임자로 갈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공모한 조세정책국장에는 김도형 재경부 조세기획심의관과 주영섭 국세심판원 상임심판관 등이 하마평에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개방직의 경우 민간이 아니라도 인사교류라는 차원에서 타부처 출신을 뽑은 바가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