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금융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금융이용 능력을 증진하기 위해 학교금융교육 활성화, 국민참여형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금감원은 12일 올해 전국 초.중.고교생 및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학교 금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사 대상 연수 및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일선교사의 금융교육 교수능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방학중 개설한다.
또한 교사,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교육담당자의 효과적인 금융교육 방법을 모색하고 현장 지도경험 및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금융교육 포럼'개최한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공동의 장도 마련했다.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나 가정생활에서 겪은 금융체험 수기를 공모하는 '청소년 금융백일장'을 개최하며,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우수사례'도 공모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감독원은 수요자 중심의 금융교육 인프라 구축과 금융소비자에 대한 교육 및 정보 제공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정부부처, 언론, 금융유관기관 등의 참여하에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금감원은 12일 올해 전국 초.중.고교생 및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이 참여할 수 있는 '금융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에는 조기 금융교육의 중요성을 감안하여 학교 금융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교사 대상 연수 및 교육 기회를 확대했다.
전국 시도교육청 등과 공동으로 일선교사의 금융교육 교수능력 향상을 위한 '금융교육 직무연수 과정'을 방학중 개설한다.
또한 교사, 교육전문가, 시민단체 교육담당자의 효과적인 금융교육 방법을 모색하고 현장 지도경험 및 사례를 전파하기 위한 '금융교육 포럼'개최한다.
학생, 교사, 학부모 등 다양한 계층에서 참여할 수 있는 공동의 장도 마련했다.
전국 초.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나 가정생활에서 겪은 금융체험 수기를 공모하는 '청소년 금융백일장'을 개최하며,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금융교육 우수사례'도 공모한다.
금감원 관계자는 "그동안 금융감독원은 수요자 중심의 금융교육 인프라 구축과 금융소비자에 대한 교육 및 정보 제공에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 "정부부처, 언론, 금융유관기관 등의 참여하에 금융교육 프로그램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